청주--(뉴스와이어)--대전역~신탄진역~청주공항 및 청주터미널을 연결하는 광역버스정보시스템(BIS : Bus Information System)이 구축되어 버스이용자에게 실시간으로 버스정보를 제공하고 환승쉘터가 신설되는 등 대중교통서비스 증진이 기대된다.

청주시는 지난해 12월 건설교통부, 대전광역시와 공동으로 추진한 『대전~청주축 광역버스정보시스템(BIS) 연계 구축사업』을 마치고 8월 24일 준공하고, 9월 시민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대전광역시와 청주시의 버스정보시스템(BIS)을 연계하고, 국도 17호선을 중심으로 충청권의 광역적인 버스운행정보서비스가 원활히 제공되도록 상호 호환·연계하는 것을 목적으로 추진되었다.

본 사업을 통해 청주시는 청주공항, 청주터미널을 포함하여 107개소에 정류장안내단말기(LCD, LED형)를 설치하였으며, 버스간 배차간격 등을 운전자에게 알려주는 버스단말기(OBE) 386대를 장착하고 청주시 BIS센터를 개소하는 등 체계적인 버스운행관리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였다.

특히, 청주시와 대전광역시를 연결하는 버스운영체계 개선을 위해 청주버스 종점을 신탄진역으로 연장하여 시내버스 이용활성화를 도모하였으며, 신탄진 환승정류장(장대쉘터 2개소)을 설치하고 두 지자체 버스정보를 동시에 제공함에 따라 편리한 환승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한편, 청주시는 본 광역BIS 사업과 함께 지난 3월 전체 526개 버스노선을 121개로 통폐합 및 단순·합리화하는 등 기존 버스시스템을 전면 개편하여 보다 편리한 버스운영체계가 구축된 것으로 평가된다.

시 관계자는 “서비스 초기에는 정류소마다 정보제공 환경이 달라 시스템 안정화에 일정기간이 소요된다”며 “이 기간동안에는 도착예정정보가 일부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시민들의 이해”를 당부하였으며, “시스템 도입으로 버스이용편의 증진, 대기시간 감소, 정시성 향상등의 효과가 나타날 것” 이라고 말했다.

시는 앞으로도 200개소에 정류장안내단말기를 추가 설치하여 시내전역에서 서비스가 이루어 지도록 BIS 도입을 확대 할 계획이다.

청주시청 개요
청주시는 올해를‘녹색수도 청주’실현을 위한 기반을 탄탄하게 다지는 해로 삼아, 시민 모두가 행복한 보편적 복지의 확대, 안정적 일자리와 신성장·녹색산업의 육성, 천년고도 교육도시 청주의 정체성 확보, 맑은 공기 깨끗한 물 최적의 녹색환경 조성, 편리한 대중교통 체계구축과 균형발전 도모 그리고 300만 그린광역권의 중심지 청주 건설에 전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청주시는 2010년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한범덕 시장이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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