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와이어)--한미 FTA를 통한 정밀화학 산업구조 선진화 전략을 위한 민관회의가 개최된다.

울산시에 따르면 산업자원부(장관 정세균)는 울산시와 공동으로 오는 25일 오후 2시 울산대학교 산학협동관 국제회의실에서 오상봉 산업연구원장을 비롯, 정밀화학 산·학·연 전문가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미 FTA를 통한 정밀화학 산업구조 선진화 전략 민관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울산이 전략산업으로 육성중인 정밀화학은 한·미 FTA 이후에 수요 연관산업(반도체, 전자)의 수혜 및 특수·범용제품(접착제, 계면활성제 등)의 수입선 다변화 등의 변화가 예상되는 분야이나 소량다품종 특성상 중장기·세부 경제적인 효과 분석이 미흡한 실정으로 산업계, 학계, 전문가 등을 대상으로 한 회의를 개최하여 정밀화학 강국으로의 조기도약을 위한 산업구조 고도화 전략수립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회의는 개회사, 축사, 주제발표, 토론회, 폐회 순으로 진행된다.

주제발표는 한미 FTA 총괄전략(산업연구원 김원규 실장), 정밀화학산업 선진화 전략(울산정밀화학지원센터 이영근 센터장), 무역구조조정 지원제도(경기대학교 최성호 교수) 등이 있을 예정이다.

주제발표에 이어 홍석우 산업자원부 미래생활산업본부장, 정재윤 한양대학교 화공생명공학부 교수, 김대식 상공회의소 상임의원, 신춘희 경상일보 논설위원, 유홍섭 남울산화학산업경영자협의회 등을 비롯한 전문가들의 열띤 토론이 있을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현재 울산의 석유화학 생산액은 2004년 기준으로 약 43조원으로 전국 비중 1위(34.5%), 울산지역 산업비중 1위(44.5%)를 차지하는 중요한 분야이다. 그러나 교역에 있어서는 미국, 독일, 일본보다 기술경쟁력이 떨어지며 가격에 있어서는 중국 및 중동에 밀리는 상황으로 2005년 대미 교역에 있어 화학산업은 무역적자 30억 달러(석유화학 14, 정밀화학 16)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따라서, 향후 한미 FTA 체결시 단기적인 수입확대를 만회하고 장기적인 이득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선진기술의 효과적 습득전략과 해외투자 유치방안을 마련해야 할 것이며 화학산업의 고부가가치화를 위한 정밀화학 분야 기술개발 및 인프라 구축이 시급한 실정이라고 말했다.

※ 8월 25일 13시 40분경 울산대 산학협동관 국제회의실 VIP 대기실에서 오상봉 산업연구원장과 홍석우 산업자원부 미래생활산업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략회의 관련 언론인과의 간담회 개최 예정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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