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까지 배추·무는 관행적으로 산물형태로 유통됨에 따라 물류효율에 장애 요인이 되고 있을 뿐 아니라 도매시장에서의 악취발생 등 시장 환경악화의 주요인이 되어 왔으며 쓰레기를 처리하는데도 막대한 비용이 소요되고 있다.
실제 도매시장에서의 배추. 무의 다듬기 작업으로 발생되는 쓰레기량이 1일 평균 5~6톤에 해당되며, 이를 처리하는데 월 평균 3천만원의 비용이 소모되고 있다.
청주시 관계자에 따르면, 쓰레기 발생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배추·무가 포장출하될 경우 시장 환경의 획기적인 개선은 물론 물류비와 쓰레기 유발부담금 면제에 따른 유통비용이 절감되어 생산자나 소비자가 함께 이익을 보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며 배추·무 유통의 혁신적인 성공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다만 소비자들이 포장 배추·무를 선호하는 인식의 변화와 산지에서 포장화에 다른 포장재 구입비와 인건비가 추가되는 문제를 들 수 있는데 포장재에 대해서는 정부차원에서 일부 지원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시는 오는 10월말까지 배추·무 포장 유통종사자와 법인·중도매인, 산지유통인 등에 대한 교육 및 홍보를 강화하고, 도매시장 내에서의 다듬기(재선별, 재포장) 금지를 철저하게 지도관리해 나가기로 했다.
청주시청 개요
청주시는 올해를‘녹색수도 청주’실현을 위한 기반을 탄탄하게 다지는 해로 삼아, 시민 모두가 행복한 보편적 복지의 확대, 안정적 일자리와 신성장·녹색산업의 육성, 천년고도 교육도시 청주의 정체성 확보, 맑은 공기 깨끗한 물 최적의 녹색환경 조성, 편리한 대중교통 체계구축과 균형발전 도모 그리고 300만 그린광역권의 중심지 청주 건설에 전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청주시는 2010년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한범덕 시장이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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