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투증권, 대한 퍼스트클래스 커머더티(Commodity) 해외재간접펀드 출시
대투증권이 이번에 선보인 ‘대한 First Class 커머더티 해외재간접 펀드’는 펀드자산을 해외 상품 Commodity관련 지수를 추적하는 ETF(지수펀드) 및 실물상품관련 해외뮤츄얼 펀드에 재간접 분산 투자하는 펀드오브펀드 상품이다. 투자 섹터별로는 에너지>농산물>비철금속>귀금속 자산의 순으로 투자를 하게 된다. 통화관련 환위험은 펀드내 환헷징을 통해서 해소하며, 언제든지 환매가 가능하나 90일 미만 환매시에는 환매금액의 70%의 수수료가 부과된다. 최소가입금액에 제한은 없으며, 적립식으로도 투자가 가능하다. 대한투신운용에서 펀드운용을 담당한다.
신한BNP파리바투신운용의 '글로벌멀티에셋 재간접투자신탁1호'는 변동성은 낮추고 안정성을 높인 해외펀드 상품이다. 이 펀드는 해외의 유명 펀드에 재가입하는 펀드오브펀드 형태로 운용되며, 주식이나 채권과 같은 금융자산은 물론이고 부동산이나 금 원유 등 실물펀드, 절대수익 추구형 펀드 등 다양한 펀드에 골고루 투자한다. 일부 펀드에서 수익률이 떨어지더라도 다른 투자대상에서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구조로 짜여졌다.
한국투자증권의 ‘월드와이드 원자재 재간접펀드'는 원유, 천연가스, 구리, 농산물 등으로 구성된 원자재 선물지수와 이들 원자재를 채굴,생산하는 원자재 관련 기업주식에 적절히 분산 투자하는 원자재 투자 전용 펀드 상품이다. 이 펀드는 특정 원자재에만 투자하지 않고 30여종의 원자재 선물지수와 100여 종목 이상의 원자재 관련 주식에 투자하는 등 전세계의 다양한 실물자원에 골고루 투자하기 때문에 안정성이 뛰어나다.
지난 6월부터 판매가 된 ‘우리 Commodity 인덱스플러스 파생1호’는 원유·금·구리·아연·커피·옥수수·면화 등 19개의 다양한 실물자산에 분산투자, 특정 원자재 가격 동향에 덜 민감하면서 안정적인 수익을 낼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이 상품도 목돈을 일시에 투자하는 거치식과 적립식 투자가 모두 가능하다.
‘미래에셋 로저스 Commodity 펀드’는 원유.천연가스 등 에너지 관련 실물부터 금.알루미늄과 같은 금속 및 농산물에 이르기 까지 총36개의 실물 상품의 지수선물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강창주 대투증권 상품전략본부장은 “실물 상품펀드는 전통적인 투자자산이라고 할 수 있는 주식.채권과 같은 자산과는 낮은 상관관계를 갖기 때문에 분산투자 효과가 크다”면서 “선진국을 중심으로 한 실물상품에 대한 지속적인 수요증가와 중국,인도등 이머징마켓의 높은 경제성장률로 인한 원자재상품에 대한 수요증가와 공급불안으로 향후에도 가격상승 가능성이 큰 만큼 유망한 투자수단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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