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행정자치부(장관 이용섭)는 오늘, 올해로 10년째를 맞이한 민원봉사대상자 선정을 위해 그동안 16개 시·도로부터 추천받은 민원봉사대상 후보자 36명에 대하여 8.24일부터 2주간의 일정으로 공동주관 기관인 SBS와 함께 공적 검증작업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민원봉사대상은 1997년부터 행정자치부와 SBS가 공동주관하고 농협중앙회의 협찬으로 지방자치단체의 민원실 등에서 모범적으로 근무해온 6급이하 공무원에게 수여해오고 있는 상으로, 정부포상 이상의 영예와 함께 특진의 기회 및 부부동반 해외연수기회까지 동시에 주어지기 때문에 지방자치단체 6급이하 실무공무원들이 부러워하는 상(賞)중의 하나로 알려져 있다.

이들에 대한 공적검증은 행정자치부와 SBS가 합동으로 편성한 3개 검증확인반에 의해 철저하게 확인위주로 실시된다. 이들은 후보자의 소속기관을 방문하여 공적서류를 확인하고, 지역주민 여론 청취, 직장동료와 상급자 등 관계자 면담을 하게 되며, 아울러 행정자치부 및 해당 기관 홈페이지에는 공적을 게시하여 여론을 청취하는 방식도 병행하여 진행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행정자치부는 현지실사와 함께 8월 말까지 민간인 각계인사 및 관계기관 인사 등 6명 내외로 공적심사위원회를 구성하고 후보자에 대한 공적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9월 말경 19명 내외의 민원봉사대상자를 최종 선발하여 11월초 포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동안 민원봉사대상은 지난해 9회까지 공무원 143명, 민간인(농협직원) 19명 등 총 162명이 수상하였으며, 특히 이들은 수상 이후에도 꾸준한 봉사활동과 기수별 모임 등을 통해 민원봉사대상 수상자로서의 모범을 보여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행정자치부 이완섭 제도혁신팀장은 금년은 10주년이 되는 뜻 깊은 해로서 민원봉사대상 수상자들의 공적을 널리 알려 귀감이 될 수 있도록 역대 수상자들의 수범사례집을 발간·홍보함과 아울러 연찬회 실시, 민원봉사대상 수상자 발대식 등을 통해 음지에서 희생과 봉사정신으로 열심히 일하는 공무원들의 사기와 자긍심을 높여나가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안전행정부 개요
전자정부 운영, 민생치안, 재해 재난 관리, 건전한 지방자치제도 개선 및 지방재정 확립, 선거 국민투표, 공무원의 인사 및 복지, 행정조직의 관리 등을 관장하는 중앙행정기관이다. 내무부에서 행정자치부, 행정안전부, 안전행정부로 명칭이 바뀌었다. 세종시에 본부를 두고 있다. 소속기관으로는 정부청사관리소, 국가기록원, 국립과학수사연구소, 지방행정연수원, 이북5도위원회, 경찰위원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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