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와이어)--대전광역시는 지역복지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지역특성에 맞는 복지행정 추진을 위해 ‘대전광역시 지역사회복지계획(안)’ 마련을 위한 시민공청회를 24일 오후 3시 대전시청 3층 대강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공청회는 정진철 행정부시장을 비롯한 사회복지분야 관련자와 시민, 공무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대학교 오정수교수의 사회로 대전발전연구원 장창수 책임연구원이 그 간의 계획수립 진행상황을 보고하고 분야별 연구발표에 이어 토론자·방청석의 의견 개진, 답변 순으로 진행된다.

이번에 공청회를 갖는 대전시 지역사회복지계획은 2007년부터 2010년까지의 4개년 중기계획으로 대전시의 지역사회복지 비전과 정책과제를 제시하고 사회복지분야별 주요 추진사업을 발표한다.

분야별 추진사업을 살펴보면, 기초생활보장 분야에서는 기초생활보장제도의 내실화와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저소득주민 특별지원사업, 긴급지원제도, 자활사업 확대, 자활후견기관 확충, 차상위 계층 실태조사, 사회복지관 활성화 방안 등이 논의되고‘ 노인복지 분야에서는 장수수당 지급, 재가노인식사배달사업 확대, 노인주택 개·보수비 융자 지원, 유급가정도우미제 도입, 독거노인 간병비 지원, 노인 교육기관 지원 강화 등의 의견을 개진한다.

장애인복지 분야는 장애수당 지급 확대, 재활병원 건립 추진, 장애아동재활센터 확대, 저상버스 도입 확대, 장애인 고용율 제고 등이 논의되고, 아동복지 분야는 보육료 지원 등 보육기반 강화, 보육서비스의 질 향상, 방과 후 프로그램 다양화, 출산장려 및 양육여건 조성 등에 대해 토론하게 된다.

또, 여성복지 분야는 여성 일자리 창출, 여성근로자 복지지원조례, 장애여성 지원, 양성평등 릴레이 교육 확대, 위원회 여성참여 확대, 여성정책 연구개발 활성화 등에 대한 의견을 듣는다.

보건·의료 분야에서는 대전지역 암센터 건립 등 공공보건의료기반 강화, 순회 진료서비스, 방문보건사업 확대 등 수요자 중심의 건강증진사업, 암·희귀난치성 질환자 관리사업 등을 논의하게 된다.

대전시 관계자는 “이번 시민공청회를 통해 제시되는 시민들의 의견을 면밀한 검토과정을 거쳐 지역사회복지계획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전시 지역사회복지계획은 앞으로 대전사회복지위원회의 심의와 최종보고회 등의 절차를 거쳐 오는 11월 보건복지부에 제출될 예정이다.

대전광역시청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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