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와이어)--창원시 건강가정지원센터는 근래 늘어나는 이혼율을 줄이고 가족해체 위기를 막기 위해 지난 22일 센터 집단상담실에서 “그 남자, 그 여자”란 부제로 예비부부들이 참여한 가운데 결혼생활 준비교육을 시작했다.

총 3회 6시간 과정 중 첫날인 이날 교육에는 모두 6쌍의 예비부부들이 참석해 오후 7시부터 2시간동안 경남가족상담연구소 이은화 부소장으로부터 양성평등 부부관계·부모-자녀관계 등을 주요내용으로 가족관계 만들기 교육을 받았다.

이론과 실습을 통해 결혼 생활에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익힌 예비부부들은 “결혼에도 준비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며 남은 교육에 꼭 참가할 것을 다짐했다.

다음 교육은 24일과 29일 저녁 7시부터 센터 상담실에서 상담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서 “원활한 부부 의사소통법”, “부부간 성(性)과 애정표현법” 등을 교육한다.

시 건강가정지원센터는 이번 교육이 결혼생활에서 예상되는 문제점을 미리 점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의 길라잡이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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