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공사 ‘고강도’ 자구노력 본격화…계열사 합병
철도공사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철도승차권 예·발매서비스를 제공하던 코레일서비스넷과 인터내셔널패스앤커머스의 합병으로 고객들은 보다 신속하고 편리하게 철도승차권을 구입할 수 있게 되고, 역 주차장 사업과 역세권개발 사업을 담당하던 파발마와 한국철도개발의 통합으로 고객들의 보다 편리한 역이용은 물론, 역세권개발 사업도 활성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철도공사 관계자는 “이번 합병을 통해 계열사 구조개편이 급물살을 탈 것”이라며 “청산과 지분매각을 통해 철도산업개발, 한국철도종합서비스 등 4개사에 대한 계열사 정리도 연내 조속히 마무리짓겠다”고 말했다.
※ 참고자료
○ 철도공사의 계열사 개편계획
- 현행 15개 계열사 → 9개 계열사
·유사·중복 업무성격을 가진 4개사를 2개사로 통·폐합
·아웃소싱의 효과가 기대되는 3개사는 공사의 지분을 매각(계열 분리)
·미래수익전망이 불투명한 1개사는 청산
·기타, 철도공사 그룹 발전에 필수적인 7개사는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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