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직원 자녀, 엄마 아빠의 직장 체험 기회 가져

서울--(뉴스와이어)--이만기 기상청장은 8월 24일 기상청 직원 가족을 기상청으로 초청해 초등학교에 다니는 자녀들이 엄마, 아빠의 직장을 체험해보고 기상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 날 초청된 배우자와 자녀 80명은 하루 동안 기상에 대한 영상물을 관람하고, 기상을 관측하는 기구를 직접 만들어 보고, 기상캐스터가 되어 방송용 카메라 앞에 서서 직접 일기예보를 전달해 보기도 하였다. 또한 일기예보가 생산되는 국가기상센터와 인천공항에 설치된 기상레이더 시설 등을 견학하고, 기상에 관한 글짓기 대회를 가지면서 기상 업무 현장을 직접 체험해 봄으로써 부모들의 직장에 대한 이해와 자긍심을 가질 수 있었다.

웹사이트: http://www.kma.go.kr

연락처

기상청 기상교육과 과장 박관영 (02) 2181-0473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