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종합에너지, 김장김치 봉사로 훈훈한 감동을
발전소가 위치한 인천 서구에서 진행되는 김장담그기 봉사는 3년째를 맞는데, 올해는 150여명의 임직원과 퇴직자 그리고 가족들까지 함께 참여하는 연말 불우이웃돕기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올해는 강원도 둔내에서 직원이 직접 재배한 배추를 다듬고 절이고 속을 넣은 김장김치로 인천 서구에 거주하는 무의탁 노인 및 소년소녀 가장 등 12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어서 더욱 의미가 깊다.
한국종합에너지는 사회공헌활동을 위해 모든 직원이 매월 일정 기부금을 내고 회사도 이에 상응하는 기부금을 내는 매칭 그랜트(Matching Grant)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김장김치 담그기도 이러한 기금을 이용한 사회공헌활동이다. 김장담그기에 참가한 한성덕(韓成德) 발전소장은 “이러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기업이 사회에 대한 역할을 다하고 향후에도 이러한 활동이 확대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국종합에너지는 이외에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공부방 자원봉사, 독거노인 돕기, 도시락 배달사업, 1사 1하천 가꾸기 등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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