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전국 시도 노인위원회 회의 모두 발언

▲ 김근태 당의장
건강하시길 바란다. 올해는 참으로 무덥고 긴 여름 이었다. 수해 발생했었다. 처음에는 경남에서 발생하더니, 강원도, 충청도로 이어졌다. 전라도도 드물지 않게 이어졌던 것으로 알고 있다. 요즘에는 아침, 저녁으로는 선선하나, 낮으로는 덥다. 저는 5.31 지방선거에서 여기계신 어르신 여러분들이 고생했는데 참으로 무서운 심판을 받았다고 생각한다. 그 이후에 몸부림 쳤다. 살아남기 위해서 몸부림 쳤다. 사실은 살아남기 위해 몸부림 친 것이 아니라 의미 있는 존재로 살아남기 위해서 변화해야 한다. 우리는 용기를 내서 열정을 가지고 해야 한다. 이런 과정에서 어르신들이 도와주셔야 한다. 큰 성과, 국민들의 마음속에서 변화는 아직 없는 것 같다. 오늘 노인위원회에서 간부 위원들이 다시 뭉쳐서 당의 발전에 큰 기여를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노인 어르신 세대에서 많은 지지를 받지 못하고 있지만 다시 시작하겠다는 결단에 대해서 감사드린다. 반드시 성과 있을 것이고 뒷받침 하겠다.

여기 어르신들은 삶은 지난날의 한국의 현대사와 연결되어 있다.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는 어르신들이 앞장섰기 때문이고, 경제발전도 어르신의 인고와 희생이 있었기 때문에 저희 세대가 교육을 받을 수 있었고 민주주의를 위해 싸울 수 있었다. 그래서 대한민국이 전세계에서 몇 안 되는 민주주의와 경제성장을 동시에 이룬 나라가 되었다.

어르신들이 결단하고 다시 시작하는 오늘 노인위원회 1주년이 되는 만남과 기회를 소중하게 생각한다. 변화는 저희 세대에서 하겠지만, 방향은 경륜과 지혜 이런 것들을 갖춘 어르신을 모시고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기회가 반드시 올 것이다. 오늘 노인위원회 1주년 만남이 지혜가 모아지는 기회가 될 것이다. 특히 선진규위원장은 매주 지도부회의에 참석해 깐깐하게 말씀해 주셔서 감사하다는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

여러 어르신들 정말 고맙다. 어르신들의 오늘 만남 정말 귀한 만남이다. 어르신들이 다시 지혜를 모으고 마음을 모으고 열정을 모아서 후배들이 바른길로 가고 다시 일어서서 국민들의 가슴속에 깊은 뿌리를 내리게 하겠다는 뜻으로 이 자리에 모였다는 마음을 전하겠다. 잘하겠다. 바다이야기, 사행성게임 문제 등 어르신들이 지적해주셔서 대책을 만들었는데, 사실 부족하다. 이번 사건으로 느낀 것 많다. 정책 실패가 국민들에게 끼치는 폐해를 잘 보고 있다. 다시 일어나서 정권의 재창출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건강하시라. 감사하다.

▷ 일 시 : 2006년 8월 24일(목) 11:30
▷ 장 소 : 중앙당 신관 대회의실
▷ 참석자 : 김근태 당의장, 선진규 전국노인위원장 및 각 시도 노인위원장

2006년 8월 24일 열린우리당 대변인실

열린우리당 개요
열린우리당은 항일독립운동의 애국애족정신과 상해임시정부의 법통을 이어받은 건국정신 그리고 4·19혁명, 5·18과 6·10 국민항쟁 등 반독재 민주화 운동의 숭고한 가치들을 계승한다. 열린우리당은 중산층과 서민의 정당으로서 민주평화개혁세력과 양심적 산업화세력 그리고 지식정보화세력과 함께 하고자 한다. 열린우리당은 남과 북, 해외동포 8000만 민족이 더불어 잘사는 통일선진 강국, 지식문화대국의 꿈을 실현하고자 모든 국민의 한결같은 염원을 받들어 제2창당을 선언한다. 우리는 인본주의에 입각한 민주·평화·번영을 21세기를 이끌어 갈 기본가치로 삼아 20세기의 낡은 이념대립을 극복하고 세계화와 정보화의 도전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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