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교육으로 1억1천만원 예산 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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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1-25 14:28
서울--(뉴스와이어)--행정자치부 전자정부지원센터(센터장 조윤명)의 ‘04년도 정보화 교육실적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자치단체 공무원이 차지하는 비율이 전체 교육인원의 24%에 불과하여 참여정부가 추진하는 전자정부 서비스의 핵심인력인 자치단체 공무원에 대한 IT교육의 전문화 · 기회확대 필요성이 제기 되었다.

그동안 자치단체에서 근무하는 공무원들은 업무공백과 예산상의 이유 등으로 IT관련 전문교육을 받기가 매우 어려웠다. 이에 따라 전자정부지원센터에서는 자치단체 공무원의 교육기회 확대, 출장에 따른 시간과 예산 절감을 위해 『사이버교육』과 『찾아가는 교육』을 병행 실시하여 자치단체 공무원의 정보화능력 향상에 많은 도움을 주었다. (사이버교육 참여인원의 54%가 자치단체 공무원임)

전자정부지원센터에서는 ‘05년부터 『찾아가는 교육』을 수요기관의 필요시 정보활용 분야는 물론 NetWorking, 해킹방지, 데이터베이스 관리 등 전문기술 분야까지 대폭 확대하여 실시할 계획이다.

참고로 지난 ‘02년부터 시작한 『찾아가는 교육』은 ’04년까지 988명이 직접적인 혜택을 받았으며, 지자체 예산 1억1천만원 정도를 절감시키는 효과를 거두었다. 특히 전라북도의 경우 적극적인 요구와 협조로 타 지역보다 많은 380명이 교육을 완료하였다.

연락처

전자정부지원센터 02-3703-3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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