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디카 S5600 EISA상 수상
사진과 카메라 업계의 노벨상이라 불리울 정도로 권위있는 EISA는 82년 유럽 20개국 50여 종류의 주요 카메라 및 사진영상 전문지 편집자들로 구성된 단체로, 매년 총 6개 분야에서 최고의 제품을 선정해 시상하며, 특히 포토분야에서는 6개 부문으로 나누어 우수 디카를 선정한다. 후지 필름은 지난해 파인픽스 ‘F11’모델로 포켓 디카 부분을 수상했으며 올해는 S5600으로 줌 카메라 분야에서 수상했다.
EISA측은 ‘S5600’은 높은 배율의 줌 기능을 갖춘 카메라이며, 작년 컴팩트 카메라 부분 우수 카메라로 선정된 ‘파인픽스 F11’의 고감도 기술력도 함께 탑재되어 있어 훨씬 더 섬세하고 고급스런 묘사가 가능한 기종’이라고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파인픽스 S5600’은 2004년 소비자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았던 ‘파인픽스 S5500’의 후속 모델로서, 후지필름 만의 독보적 기술인 리얼포토 테크놀로지를 바탕으로 새로운 차원의 고감도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카메라이다.
이 제품은 특히 고성능 광학 10배 후지 논 줌렌즈를 탑재해, 5.7배 디지털 줌과 병행하여 최대 57배줌이 가능하며, 렌즈 교환 없이 하나의 렌즈로 섬세한 묘사가 가능해 고가의 렌즈를 여러 개 구비해야 하는 DSLR의 불편함 없이 고화질의 사진을 찍을 수 있다. DSLR스타일의 카메라를 선호하는 고객들에게 간편함과 DSLR 카메라 대비 저렴한 가격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512만의 유효 화소수와 새롭게 개발된 5세대 슈퍼CCD HR로 최고의 해상도를 실현했으며, ISO 1600의 고감도를 지원하여 피사체의 디테일한 느낌을 정확하게 재현할 수 있다. 또한 1.1초의 빠른 기동시간과 0.01초의 셔터랙으로 결정적인 셔터찬스를 놓치지 않고 생동감 있게 촬영 가능하며, 음성녹음 및 고화질 동영상 촬영기능을 갖추고 있다.
후지필름 마케팅 고승훈 실장은 “후지필름이 작년에 이어 올해도 EISA 수상 디카로 선정된다는 사실은 후지필름의 기술력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제 6세대 슈퍼 허니컴 CCD와 리얼포토프로세서, 후지논 렌즈 등 앞선 기술력을 바탕으로 좀 더 ‘눈에 보이는 그대로’를 사진으로 옮길 수 있는 디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유럽영상음향협회상'이란?
유럽영상음향협회상(EISA 어워드)은 유럽 20여 개국, 50여 개 전문지 대표들이 연합체를 구성해 오디오ㆍ비디오ㆍ홈시어터ㆍ포토ㆍ모바일 등 6개 분야에 걸쳐 부문별 최고 제품을 선정하는 세계 최고 권위의 상으로 사진과 카메라 업계의 노벨상이라 불린다.
웹사이트: https://www.fujifilm.co.kr/main.do
연락처
한국후지필름 광고판촉팀 최주영 02-3282-7231
PR대행사 미디컴 PR 5팀 대리 신서영 02-365-84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