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바다이야기 파문과 관련 검찰수사가 진행중인 가운데, 성인 4명중 3명은 국정조사와 특검이 도입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CBS 라디오 <시사자키 오늘과 내일>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와 공동으로 실시한 주간 여론조사 결과, 조사 응답자의 74.5%가 “국정조사와 특검을 도입해야 한다”고 응답해 강경한 입장을 나타냈고, “검찰 조사를 더 지켜보자”는 의견은 17.6%에 그쳤다.

지지정당별로는 한나라당 지지자들의 84.1%가 국정조사와 특검 도입을 주장해서 가장 높았고, 민노당이 75.9%, 민주당이 75.3%으로 그 뒤를 이었다. 열린우리당은 61.2%로 가장 낮은 수치를 보였지만, 도입반대 의견보다 2배이상 높게 나타났다. 성별로는 남성, 여성이 비슷하게 나타났고, 연령별로는 20대의 83.2%가 국정조사, 특검 도입을 요구해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이번 조사는 8월 23일 전국 19세 이상 성인남녀 456명을 무작위 추출하여 전화로 조사했고 표집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 4.6%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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