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와이어)--울산시와 중국 무석시(無錫市)간 ‘우호협력도시 협정’이 체결된다.

울산시 배흥수 행정부시장은 중국 하얼빈에서 개최되는 ‘제8회 한·중·일 지방정부 교류회의’의 참가를 위해 오는 27일부터 9월 2일까지 6박 7일간 중국을 방문하는 가운데 방문 첫날인 27일 오후 5시 중국 무석시 호빈호텔에서 ‘울산시와 무석시 인민정부간 우호협력도시 협정’을 체결한다.

양 도시는 협정서에서 한·중 수교의 원칙에 근거하여 상호간의 우호관계를 더욱 공고히 발전시키며 한·중 양국민의 이해와 우의를 증진시키기 위해 우호협력도시 관계를 맺는데 동의한다고 밝혔다.

양 도시는 나아가 평등과 호혜를 바탕으로 상호간의 왕래를 촉진시켜 경제, 문화, 교육, 과학기술, 행정 등 각 분야의 교류와 협력을 적극 발전시키기로 합의한다고 밝혔다.

울산시는 이번 우호협력도시 협정 체결로 중국의 최대경제권역인 장강 삼각주 지역의 교류거점을 확보하고 지역적 특성과 편차가 큰 중국 도시들과의 교류를 다변화하는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울산지역 내 對중국 수출기업체의 비즈니스 횟수가 가장 많은 장강삼각주 지역의 교류 거점 확보로 지역 수출기업의 수출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중국 강소성에 위치하고 있는 무석시(無錫市)는 인구 450만, 면적 4,658㎢에 국가급 하이테크산업단지인 무석신구를 비롯, 성급개발구 등의 산업단지가 있으며 2005년 기준 중국의 200개 대도시중 도시경쟁력 순위 13위를 기록했다.

중국 장강삼각주 지역은 상해를 중심으로 무석, 남경, 소주, 항주, 양주 등 강소성과 절강성의 16개 도시를 연결하는 지역으로서 중국 전체면적의 1%, 총인구의 5.8%에 불과하나, 중국 전체 재정수입의 22%, GDP의 25.1%, 교역규모의 36%, 도입기준 외자유치의 41.8%, 소비액의 20%를 차지하는 중국경제의 심장이며, 인구는 1억 6,000만 명으로 일본보다 많다.

한편 배흥수 행정부시장은 우호협력도시 협정 체결에 이어 30일 오전 10시 중국 하얼빈시 하얼빈국제문화센터에서 한·중·일 지방정부 관계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는 ‘제8회 한·중·일 지방정부교류회의’에 참석, 한국측 대표로 ‘易地思之의 마음으로 한·중·일 3국의 공동번영을 이루어나가는 밑거름이 됩시다’란 주제발표를 한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ulsan.go.kr

연락처

경제정책과 이진희 052-229-2744
울산시 공보관실 052-229-2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