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GS건설 주최로 애널리스트 대상 “TPMS에 대한 설명회”와 “철근공장”, “간석자이 공사현장” 견학 행사가 있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TPMS란? 통합공사관리시스템(Total Project Management System)의 약자로 GS건설 전체 현장의 업무를 일 단위로 계획하고 추적관리 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현장의 공정에 대한 모든 정보(자재, 인원, 장비 등)를 실시간 공유할 수 있게 됨에 따라 철저한 사전준비와 계획성 있는 공정 진행이 가능하게 된다.
2. TPMS 적용 일정과 효과는? 현재 16개 현장에서 적용되고 있으며 올 10월에 전사적으로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최종적으로 안정화되는 시기는 08년경으로 예정되어 있다. TPMS가 전체 현장에서 적용될 경우 실제 공사 이외의 시간(대기, 이동, 검사)이 절감되면서 공정의 효율성이 제고될 것으로 전망되고, 자재 및 인력의 손실률이 절감됨에 따라 원가감소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3. 다른 건설사의 시스템과 차별화 되는 점은? 다른 건설사의 시스템은 일부 대규모 개별 현장에 국한되어 있는 반면 TPMS는 전체 공사현장을 대상으로 한다. TPMS의 경우 공사진행에 필요한 모든 업무를 통제하고, 일일 관리를 통해 세부적이고 즉각적인 관리가 가능한 반면 다른 건설사의 시스템은 재무관리와 공정의 마스터 플랜을 관리하는 정도에 그치고 있다.
4. 철근가공공장을 운영하는 이유와 효과는? 동사는 수도권과 영남권 공사현장에 철근을 공급하기 위한 가공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철근가공공장을 운영하는 이유는 현장에서 철근을 가공할 경우 철근 손실률(약 10%)이 높고, 철근재고면적 때문에 효율적인 공사진행이 힘들기 때문이다. 철근공장에서 현장에서 필요한 규격과 유형으로 철근을 가공하여 공급하고 있기 때문에 손실률을 현재 2.2% 수준으로 낮췄고, 현장에 철근을 쌓아놓을 필요가 없기 때문에 공사가 원할하게 진행될 수 있다.
수익성 개선은 지속될 전망
GS건설의 TPMS가 본격적으로 운영될 경우 동사의 수익성 제고에도 큰 힘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로서는 연간 어느 정도의 원가 절감 효과가 있을지 수치로 추정하기 힘들지만, 시스템을 통해 현장이 통제됨에 따라 자재 및 인력이 효율적으로 운영될 가능성이 커질 것으로 전망되고, 공정에 대한 일일 체크가 가능해 짐에 따라 공사 지연도 사전에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현재 40% 수준에 불과한 철근공장의 가동률이 적용 공사현장의 확대로 점차 상승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에 철근 손실률 감소에 따른 원가 절감효과도 기대된다. 따라서 올해 상반기부터 지속되어온 동사의 수익성 개선 속도가 더욱 빨라질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된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79,000원 유지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79,000원을 유지한다.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는 것은 동사에 대한 긍정적인 견해에 변함이 없고, TPMS와 철근공장 본격 가동에 따른 수익성 개선효과가 지속적으로 전개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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