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보, 2004년 동계 금융 심포지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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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보험공사
2004-11-25 15:06
서울--(뉴스와이어)--예금보험공사(사장이인원(李仁遠))는 한국금융학회(회장 윤원배(尹源培) 숙명여대 교수)와 공동으로 『사모펀드(Private Equity Fund) 도입에 따른 금융산업의 위기와 기회』라는 주제로 삼성 화재빌딩에서 2004년 11월 26일 금융리스크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날 심포지엄은 윤원배 한국금융학회 회장의 개회사 및 이인원 예금보험공사 사장의 환영사에 이어 선우석호 홍익대 교수의 사회로 주제발표 및 지정토론의 순으로 진행

이번 심포지엄은 2005년 우리나라 금융산업의 위기와 기회에 대한 이슈 분석 및 주요 시장참여들간 토론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부보금융기관의 선제적인 리스크관리를 지원하는 차원에서 기획되었음

첫 번째 주제발표자인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대표이사는 국내외 사모펀드시장의 개괄 및 주요 운용사례를 소개

- 자산운용전략으로서의 사모펀드 활용 팁(Tips) 및 산업내에서 사모펀드의 역할을 조망

두 번째 주제발표자인 김성용 법무법인 우현 대표변호사는 개정 간접투자자산운용업법상의 사모투자전문회사 관련 조항의 법률적 의미에 대하여 심층분석

- 현재 우리나라 법체계하에서 허용된 사모펀드 운영범위(PEF 설립, PEF 자산운용 범위 등) 등에 대하여 해설

세 번째 주제발표자인 김형태 한국증권연구원 부원장은 사모펀드 활용의 Best Practice와 성공요인을 분석

- 우리나라 사모펀드 활성화를 위한 정책대안(진입 및 퇴출기준 강화와 펀드운용의 재량권 확대, 장기투자자기반 육성, 적격투자자펀드의 활용 등) 제시

주제발표에 이어 송홍선(예금보험공사 연구위원), 이인영(우리은행 사모펀드팀 부장), 이재홍(UBS증권 한국대표), 임병철(한국금융연구원 연구위원), 전성인(홍익대 교수) 등이 참여한 지정토론에서는 사모펀드 도입에 따른 금융기관의 리스크관리방안 등에 대한 다각적이고 심도있는 논의가 이루어졌음

예금보험공사는 앞으로도 금융산업의 위기와 기회에 대한 이슈 분석 및 주요 시장참여자들간 토론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부보금융기관들의 선제적인 리스크관리를 지원할 수 있도록 할 예정임

심포지엄 프로그램

일시 : 2004년 11월 26일(금), 15:00~18:00
장소 : 서울 삼성화재해상보험 국제회의실(3F)
행사일정

14:30 ~ 15:00 등록
15:00 ~ 15:10 개회사 및 환영사
개회사: 윤원배(한국금융학회 회장)
환영사: 이인원(예금보험공사 사장)

15:10 ~ 18:00 주제발표 및 토론
사회자: 선우석호(홍익대학교 교수)

▷ 15:10 ~ 16:30 주제발표
최현만(미래에셋증권 대표이사) : 산업내에서의 PEF의 역할
김성용(법무법인 우현 변호사) : 사모투자전문회사 관련 간접투자자산운용업법 검토
김형태(한국증권연구원 부원장) : PEF 활용의 Best Practice와 정책적 시사점

▷ 16:30 ~ 16:45 휴 식

▷ 16:45 ~ 17:35 지정토론(가나다 순)
◎ 송홍선(예금보험공사 연구위원)
◎ 이인영(우리은행 사모펀드팀 부장)
◎이재홍(UBS증권 한국대표)
◎임병철(한국금융연구원 연구위원)
◎전성인(홍익대학교 교수)

▷ 17:35 ~ 18:00 종합 토론 및 정리

웹사이트: http://www.kdi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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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타룸 김남영 팀장 758-11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