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와이어)--울산시는 김명규 정무부시장 퇴임으로 공석중이던 정무 부시장에 주봉현(55세) 환경부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장(1급)을 임용할 예정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울산시는 민선4기를 맞이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기여할 수 있는 중량감 있는 전문가를 폭넓게 물색해 왔으며, 그 결과 이번에 환경과 산업분야에 다양한 경험을 갖춘 주봉현 위원장을 영입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주봉현 정무부시장 내정자는 전남 고흥 출신으로 육사(30기)를 졸업하고, 1980년 감사원에서 토목사무관으로 공직을 시작한 이래, 1982년부터 8년간 서울시 도시계획국에서 주택2백만호건설사업의 주무를 맡아 도시계획·개발사업의 경험을 쌓았고,

1990년 환경부로 옮긴 후 대기보전국, 상하수도국 및 환경정책실에서 정책과장 등 핵심보직을 수행하면서, 환경전문가로서의 소양을 다지고, 식견을 넓혔다.

2001년 국장 승진과 동시에 주중국대사관 참사관으로 발령 받아, 국내 환경산업의 중국진출 기반조성에 크게 기여하였고, 이 때 한·중환경협력의 공을 인정 받아 외교관에게는 매우 드물게 수여되는 중국정부의 “국제환경협력상”을 받기도 했다. 또한 환경부의 공보관, 산업자원부의 자원정책국장 등을 거치면서 언론계와 에너지·산업정책 부문의 인맥을 넓혔다.

또한, 네델란드 ITC(지구과학원)에서 도시계획학, 미국 위스콘신대학에서 행정학석사 학위를, 한양대학교에서 ‘단일 슬러지장치내에서 니트로겐 제거작업에 미치는 요인들’에 관한 연구로 환경공학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주 내정자는 대인관계가 원만하고 친화력이 뛰어나, 새로운 시스템과 당면과제들에 빠르게 적응 및 파악하고, 탁월한 업무 추진력과 넓은 인맥 등을 바탕으로, 중앙무대에서 가교역할을 적절히 수행함으로써 울산의 위상을 높이고 정부의 지원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적임자로 평가되고 있다.

특히, 주 내정자는 환경부와 산업자원부의 핵심부서의 근무경험 등을 바탕으로 울산시의 당면과제인 “도심공원형 하수처리시설 확충, 태화강 수질개선·생태복원사업 및 도시의 생명력 그린웨이 조성사업” 등 도시생활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함은 물론, “신산업단지 조성과 Auto-Valley 조성사업” 등 지역산업 진흥정책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울산시가 “산업과 환경이 조화를 이루는 세계적인 첨단생태환경도시”로 성장하기 위한 민선4기 시정목표인 “역동의 산업수도 푸른 울산” 건설도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울산시는 주 정무부시장 내정자가 현재 국가공무원으로 재직하고 있는 만큼 국가공무원의 의원면직 절차가 이행되는 대로 빠르면 9월초 정무부시장으로 임용하여 정무부시장의 직무를 수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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