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아누 리브스, 이제는 사랑하고 싶다
8월 31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올 가을 첫 번째 멜로 <레이크 하우스>에 출연한 키아누 리브스가 영화 덕분에 사랑하고 싶게 된 심정을 밝힌 것.
<레이크 하우스>의 홍보를 위해 이루어진 인터뷰에서 영화의 내용과 같은 경험이 있냐는 질문에 키아누 리브스는 “영화와 같은 경험은 없지만 사랑이 주는 행복감과 놀라운 힘을 알고 있기에 이제는 안락한 가정도 꾸리고 좀 안정적인 삶을 살고 싶다”고 답했다.
둘이 함께 있을 때 새로운 존재가 될 수 있음을 발견해가는 두 남녀의 이야기가 너무나 아름답다며 <레이크 하우스>의 내용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았던 그는 영화를 찍으며 사랑에 대해 깊이 생각하게 된 것. 또한 키아누 리브스는 작품의 모티브인 ‘사랑을 전달하는 수단’인 편지에 대해 “모든 것이 디지털화된 요즘 시대에 구태의연하게 느껴질지 모르지만 종이의 감촉을 느끼면서 펜으로 써 내려갈 때의 사각거리는 소리가 정겹고 편지를 쓰면서 진실해 질 수 있기에 사랑을 전하기에 적합한 수단”이라고 말해 로맨티스트적인 감성을 내비쳤다. 이처럼 키아누 리브스는 <레이크 하우스>를 통해 진심을 담은 멜로 연기를 선보여 많은 여성 관객들의 사랑을 받을 것이다.
<레이크 하우스> 이후 <피싱 포 문라이트><신밧드의 8번째 항해><나이트 워치맨> 등을 촬영 중이다.
키아누 리브스의 특유의 고독하면서도 부드러운 자유인의 이미지가 돋보일 <레이크 하우스>는 같은 공간, 2004년과 2006년이라는 다른 시간 속 두 남녀의 시간을 초월한 사랑 이야기.
한국영화 최초의 할리우드 리메이크 작으로 아름다운 시카고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신비한 사랑이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다. 오는 8월 31일 국내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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