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최근의 지방금융경제동향

Ⅰ. 지방경제동향 개요

가. 실물경제동향

2006년 2·4분기중 지방경제(서울 제외)는 수출이 높은 증가세를 지속하는 가운데 소비 회복세가 이어지고 설비투자심리도 소폭 개선되었으나 건설활동은 부진 지속

제조업 생산은 증가세가 다소 둔화되었으나 비제조업 활동은 개선 추세 확대

고용사정은 취업자수 증가폭이 커지고 실업률이 전년동기에 비해 하락

소비자물가는 상승세(전기말월대비)가 둔화되었으나 부동산가격은 오름세 확대

6월 이후에는 주택 및 아파트 매매가격의 상승세 둔화

(수요)

□ 소비:회복세 지속

대형소매점판매액은 백화점의 판매액 증가세가 전분기에 비해 다소 둔화되었으나 대형마트의 판매 호조로 신장세 확대(1·4분기 5.3% → 2·4분기 6.9%)

소비자동향조사의 현재생활형편CSI는 전분기보다 하락(89 → 85)

지역별 대형소매점 판매는 울산을 제외한 전 지역에서 증가세가 지속되거나 확대

□ 설비투자:설비투자심리는 소폭 개선

설비투자BSI가 소폭 상승(98 → 99)

지역별로 보면 울산과 대구·경북 이외의 전 지역에서 설비투자심리가 전분기보다 개선되거나 전분기 수준을 유지

□ 건설활동: 선행지표 부진 지속

건축착공면적은 증가로 반전(-2.9% → 9.2%)하였으나 건축허가면적의 증가폭이 축소(19.2% → 3.2%)되고 건설수주도 큰 폭으로 감소(-8.7% → -25.7%)

□ 수출:높은 증가세 지속(13.0% → 18.7%)

지역별로 보면 충북, 경남 등의 수출이 높은 증가율을 기록하였으며, 전국 수출 증가에 대한 지역별 기여율은 울산과 경남 2개 지역이 46.2%를 차지

(산업활동)

□ 제조업 생산 : 증가세 다소 둔화(13.6% → 11.3%, 계절조정전 전년동기대비)

지역별로 보면 충남(24.3%→20.8%), 경기(24.2%→18.4%) 등이 전분기보다 다소 낮아지기는 했으나 여전히 높은 증가세 지속

전국 제조업 생산 증가에 대한 지역별 기여율을 보면 경기, 충남 2개 지역이 83.9%를 차지

□ 비제조업 활동:개선 추세 확대

비제조업 매출BSI가 전분기보다 상승(82 → 85)

지역별로는 대구·경북, 인천, 대전·충남, 부산 등에서 큰 폭으로 상승

(고용사정)

□ 고용사정:개선

2·4분기중 취업자수 증가폭(전년동기대비, 비농림어업 기준)은 전분기보다 확대(31만명 → 34만명)

실업률은 전년동기에 비해 하락(3.4% → 3.1%)

산업별로는 2·4분기중 제조업 취업자수가 감소(-2만명)하였으나 수도권을 중심으로 서비스업 취업자 증가폭이 확대(33만명 → 35만명)

실업률은 전년동기와 비교할 때 대전, 전북지역을 제외한 전 지역에서 하락

(물가 및 부동산가격)

□ 소비자물가:오름세 둔화(1.6% → 0.1%, 전기말월대비)

공업제품가격의 오름세가 확대(0.5% → 1.0%)되었으나 농축수산물가격이 큰 폭으로 하락(3.2% → -3.7%)하고 서비스가격의 상승세도 둔화(1.8% → 0.4%)

지역별로는 전 지역에서 농축수산물가격이 하락하면서 공업제품 및 서비스 가격의 상승을 상쇄

□ 주택 및 아파트 매매가격 : 오름세 확대

2·4분기중 아파트 매매가격은 서울, 울산, 경기지역에서 큰 폭으로 상승

한편 6월 이후에는 서울, 울산, 경기지역의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폭이 축소

□ 토지가격 : 오름세 지속

비수도권 지역은 상승세가 둔화되었으나 수도권 지역에서는 오름세 확대

나. 금융동향

2·4분기중 금융기관 수신(-1.7조원 → 12.8조원) 및 여신(12.2조원 → 19.6조원) 모두 증가폭 크게 확대

(금융기관 수신 및 여신)

□ 금융기관 수신 : 증가폭 크게 확대(-1.7조원 → 12.8조원)

예금은행의 요구불예금과 저축성예금이 모두 큰 폭으로 늘어나고 비은행기관 수신도 상호금융, 우체국예금 등을 중심으로 증가규모 확대(예금은행 : -6.3조원 → 4.0조원, 비은행기관 : 4.6조원 → 8.8조원)

지역별로 보면 대부분 지역에서 큰 폭으로 증가

□ 금융기관 여신:증가규모 크게 확대(12.2조원 → 19.6조원)

예금은행 여신은 가계대출, 비은행기관 여신은 상호금융, 새마을금고 등을 중심으로 각각 증가규모 확대(예금은행 : 11.4조원 → 16.3조원, 비은행기관 : 0.9조원 → 3.3조원)

지역별로 보면 모든 지역에서 큰 폭 증가

□ 예금은행 여수신 비중 : 수신 비중은 하락, 여신 비중은 상승

예금은행의 수신 비중은 전분기말보다 0.5%p 하락한 반면 여신 비중은 0.4%p 상승(수신 비중 : 52.4% → 51.9%, 여신 비중 : 71.7% → 72.1%)

Ⅱ. 권역별 동향 개요

(인천·경기권)

제조업 생산은 반도체·영상음향통신 등의 신장세 둔화로 전분기에 비해 증가율이 낮아졌으나 여전히 5개 권역중 가장 큰 폭 증가(21.4% → 15.8%)

주택매매가격(1.8% → 4.4%)과 전세가격(2.0% → 1.9%)이 5개 권역중 가장 높은 오름세를 기록

(대전·충청권)

제조업 생산은 대전, 충북, 충남 모두 신장세 둔화로 증가율이 하락 (16.8% → 14.1%)

건축허가면적이 5개 권역중 가장 큰 폭으로 감소(13.7% → -20.3%)

(광주·전라권)

제조업 생산은 광주의 감소세가 확대되고 전북의 신장세가 대폭 축소되면서 증가세 둔화(7.1%→3.8%)

(대구·경북권)

제조업 생산은 기계·장비, 반도체·영상음향통신 등을 중심으로 증가율이 소폭 상승(2.3% → 3.5%)

(부산·울산·경남권)

제조업 생산은 부산 및 경남의 증가율이 하락하면서 신장세 둔화(1.7% → 0.2%)

수출이 울산과 경남을 중심으로 크게 증가하면서 5개 권역중 가장 높은 신장세를 기록(8.9% → 30.0%)

(강원·제주 지역)

강원지역 관광산업은 설악산국립공원 수학여행단 및 입장객수 감소 등으로 부진

제주도 관광산업은 관광수입(4.2% → 6.9%)이 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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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처

조사국 지역경제반 과장 이병희, 조사역 이흥후 02) 759-4401, 4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