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민주당 정종득 목포시장이 지난 8월 9일 한나라당 강재섭 대표와의 간담회 자리에서 “(...)대표님께서도 아시겠습니다만 저희들이 그동안에 이 목포권이 김대중 대통령 때문에 상당히 수십 년 동안 지역적으로 저개발이 되는 그런 차별을 받아 왔습니다”라는 황당한 발언을 했다는 언론보도를 접하고 말문이 막힌다.

정종득 시장이 민주주의와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 한 평생 노력해 온 김대중 전 대통령에게 목포가 발전하지 못한 책임을 전가한 것은 극도의 모욕적인 언사이며 호남정치 1번지 목포를 능멸한 행위이다.

삼척동자도 다 알다시피 목포가 발전하지 못한 책임과 호남이 홀대받은 이유는 박정희 정권 때부터 시작된 지역차별정책 때문이다. 누가 가해자이고 피해자인지 분명한 사안이다.

그런데 수십 년 동안 지역차별로 인해 고통 받았던 목포와 호남지역민들의 가슴에 또다시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준 정종득 목포시장은 사과하고 목포시장에서 즉각 사퇴하라!

또한, 민주당은 박광태 시장의 R&D특구 지정 발언에 이은 정종득 목포시장의 굴욕적이고 비겁한 발언에 대해 자기내부의 철저한 반성과 함께 책임 있는 처리를 해야 할 것이다.

한나라당에 웃음을 팔고 열린우리당에 독설을 날리는 민주당의 굴종을 양식있는 국민들은 더 이상 원하지 않는다. 호남과 호남인을 굴욕감으로 물들이지 마라.

2006년 8월25일 열린우리당 부대변인 허 동 준

열린우리당 개요
열린우리당은 항일독립운동의 애국애족정신과 상해임시정부의 법통을 이어받은 건국정신 그리고 4·19혁명, 5·18과 6·10 국민항쟁 등 반독재 민주화 운동의 숭고한 가치들을 계승한다. 열린우리당은 중산층과 서민의 정당으로서 민주평화개혁세력과 양심적 산업화세력 그리고 지식정보화세력과 함께 하고자 한다. 열린우리당은 남과 북, 해외동포 8000만 민족이 더불어 잘사는 통일선진 강국, 지식문화대국의 꿈을 실현하고자 모든 국민의 한결같은 염원을 받들어 제2창당을 선언한다. 우리는 인본주의에 입각한 민주·평화·번영을 21세기를 이끌어 갈 기본가치로 삼아 20세기의 낡은 이념대립을 극복하고 세계화와 정보화의 도전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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