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4기 Harper's BAZAAR 엘리트 프로슈머 모집
매거진 프로슈머(Prosumers)는 매거진(Product=Magazine)과 소비자(Consumers=Readers)의 합성어로 소비자가 매거진 편집, 디자인, 마케팅 활동을 적극적으로 평가하고, 의견을 반영하는‘능동적인 전문 독자'를 말한다.
응모 자격은 평소 패션 매거진을 즐겨 읽으며,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20~30대 남/녀이며,응모 기간은 2006년 8월 20일(일)부터 9월 20일(수)까지 온라인(bazaar.ikissyou.com)으로 신청가능하다.
최종 선정된 10명의 <바자 엘리트 프로슈머>는 6개월간 매월 1회 편집/미술/마케팅 팀과의 정기적인 온라인/오프라인 미팅을 통해, BAZAAR 매거진의 편집방향 제안에서 프로모션 활동 평가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참여할 수 있다. <바자 엘리트 프로슈머>가 되면 바자 6개월 정기 구독권, 프로 슈머 활동비를 지원받으며, 다양한 이벤트 및 행사에 우선 참여할 수 있다.
* 제3기 바자 프로슈머를 마치며(이수민, 32, 사진 큐레이터)
“<하퍼스 바자>가 패션지로서 패션전공자들의 바이블이라는 통념을 전복시키고, 이시대 여성들의 진정한 컬쳐 바이블로서 확고히 자리잡음에는 바로 '바자스러운' 독자들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들의 니즈를 정확히 캐치하는 통찰력만큼이나, 독자들과 '진심으로 소통'하고자 하는 편집진들의 열린 마인드가 있었기에 '오로지 바자는 굳건 하기만하다'고 프로슈머 활동을 하며 생각하게 되었다. 바자를 향한 짝사랑이 결실을 맺었다고 생각 드는 건, 바자가 만들어지는 모든 과정의 희노애락을 같이 느낄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는 것과, 산고를 끝내고 드디어 어머니가 된 여인네의 얼굴처럼 헝크러졌으나 보람에 한숨 돌리는 에디터들의 얼굴을 연상하며 바자라는 녀석을 매달 손에 드는 기쁨 때문이다.”
웹사이트: http://esquire.ikissyou.com
연락처
하퍼스 바자 매거진 마케팅팀 조수영 대리,02-317-4856,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