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證 손복조 사장, 印泥 광권 투자사업 채굴식 직접 참석
한편, 손사장은 현지에서 5개 동남아 자원개발 사업자들과 개별적으로 만나 투자 가능 여부를 논의했으며, 이 중 2~3개 사업에 대해 긍정적인 검토가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대우증권 PF(프로젝트파이낸싱)부 유상철 부장은 “대표이사가 직접 나서 적극적으로 투자의사를 밝히자 사업성이 높은 프로젝트를 제시하는 사례가 많았다”며 “리스크 분석이 끝나는 대로 새로운 자원개발사업에 투자하고 일반 투자자를 위한 대규모 해외자원펀드도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우증권은 지난달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에 위치한 유연탄 광산(PT.NTC 광산)을 개발하고 있는 PT.BUI의 회사채 및 지분 18%를 총 430여만불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에 따라 회사채 이자와 지분에 대한 배당 등으로 총 2천만불 이상의 장기 고수익을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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