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와이어)--부산시는 올해 RFID를 이용한 U-인텔리전트 도시기준점 관리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고 밝혔다.

시에서는 측량법 개정시행에 따라 각종 측량의 기준이 되는 측지좌표계가 2007년부터 동경측지 좌표계에서 세계측지 좌표계로 바뀌게 되는 것을 계기로시역 내 공공측량 기준점에 오는 9월부터 GPS 위치정보가 수록된 RFID Tag(태그) 부착사업을 시행한다고 한다. 그동안 2급 또는 4급 공공측량 기준점에는 화강석 또는 동판 기준점 표식을 설치하였으나, 하반기부터는 기존 표식과 함께 RFID 태그를 부착하여 RFID 리더기만 있으면 누구나 정확한 위치정보를 알 수 있게 되어 위치정보의 손쉬운 활용이 가능하게 된다.

이와 함께 시에는 수치지형도, 도로, 상·하수도 지리정보 갱신 사업의 2급과 4급 공공측량 기준점에 대한 도시기준점 웹 서비스도 오는 11월까지 DB를 구축하여 12월부터는 일반 시민들에게도 서비스할 계획이라고 한다. 이렇게 되면 각종 토목, 건축, 도시개발 등의 설계 시 공공 측량기준점을 민관에서 공동 활용하게 되어 관련 경비절감은 물론, 측량업무의 효율성도 기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내년에는 휴대폰을 이용한 RFID 리더기가 상용화 될 계획으로 RFID를 이용한 유비쿼터스 관련 기술이 더욱 활성화될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2008년에는 주요 기반 시설물에 대한 UFID(지형지물 전자식별자) 관리사업도 시범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혀 부산 시가 유비쿼터스 첨단 도시로 거듭 나게 될 것 이라고 기대했다.

주)RFID(Radio Frequency IDentification ; 비접촉 자료전송 인식장치)
인텔리전트 기준점 : 위치정보와 다양한 부가정보를 편리하게 얻을 수 있는 생활기준점
UFID(Unique Feature IDentifier ; 지형지물 전자식별자)
tag(전자꼬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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