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대한출판문화협회 박맹호 회장은 8월 30일부터 9월 2일까지 북경 중국국제전람중심에서 개최되는 2006 북경국제도서전에 참가하기 위해 8월 29일 출국한다. 이번 도서전에 설치될 100평 규모의 한국관에는 22개 한국 출판사들이 자사 도서를 전시하고, 중국 출판사들을 대상으로 도서 저작권 수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북경국제도서전 기간 동안 대한출판문화협회와 중국출판공작자협회 간에 한·중출판교류협정서를 체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