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현장민원지원팀은 “기업현장 VJ특공대”라는 애칭답게 지난 한 달동안 성서공단, 달성공단 등의 기업체 42개사를 방문하여 의욕적인 상담활동을 벌였다. 활동 초기에는 VJ특공대의 방문을 낯설어하던 기업에서도 차츰 이 팀의 활동이 알려지면서 적극적으로 회사의 어려움을 털어놓고 상의하고 있다.
그 결과 지난 한달동안 모두 55건의 건의사항이 기업현장 VJ특공대에 접수되었는데 자금난을 호소하면서 시설자금이나 운영자금을 지원해달라는 건의가 15건으로 가장 많고 판로개척을 도와달라는 건의가 6건, 공장부지 지원과 생산인력 확보를 호소한 건의가 각각 5건, 기타 기술지원, 제도개선 등의 민원이 접수되었다.
이들 민원사항은 대부분 오랫동안 각 기업체에서 해결하지 못하고 있는 고질적인 문제들이라 당장에 속 시원하게 해결하기 어려운 것이 많지만 VJ특공대에서는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가능한 한 되는 방향으로 해결책을 모색하고 있다.
달서구 신당동에서 휴대폰 부품을 생산하는 (주) KMT(대표 신홍섭 Tel: 585-2800)의 경우 신소재 개발 연구비 투자와 공장 이전확장에 따른 자금문제로 고민하던 중 VJ특공대팀의 도움으로 주거래은행으로부터 기술력과 신용을 담보로 대부금 상환기일을 연기 받아 자금운용의 원활을 기할 수 있게 되었다.
검단동에서 사무용가구를 제조하는 나라엔퍼스 대표 장진영씨(Tel: 383-0070)의 경우 가구제작후 남는 부산물인 폐목재(톱밥) 위탁소각처리에 많은 비용부담을 느껴오던 중 VJ특공대의 방문을 받고 애로사항을 건의한 결과 폐톱밥 재활용업체를 소개받아 재활용 처리함으로써 소각처리비용보다 훨씬 저렴하게 폐기물을 처리할 수 있게 되었다.
달서구 월암동에서 건축용 보온단열재를 생산하는 명일폼테크 대표 노성열 씨(Tel: 583-3912)의 경우, 공장이 있는 성서2차산업단지 대명천 주변 도로의 잡초제거와 인도블럭 개체를 건의하여 시에서는 8월 말까지 잡초제거를 완료하고 9월중에 긴급예산을 배정받아 인도블럭 개체공사를 해주기로 약속하였다.
나머지 건의사항들도 대구시와 유관기관에서 검토가 진행되고 있는데 이배현 기업현장민원지원팀장은 ‘기업들의 애로사항이 제도와 시스템에 문제가 있을 경우 향후 중앙부처에 제도개선과 법령 개정을 건의하는 등 최선을 다해 애로사항을 해결해 나갈’ 계획이다.
VJ특공대의 활동이 알려지면서 일부 기업들은 시청 VJ특공대 사무실을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로 상담을 요청(방문요청)하는 사례도 늘고 있는데 전화상담은 803-3480~4로 하면 되고 상담실은 시청 10층 희망경제비상대책위원회 사무실에 마련되어 있다.
대구광역시청 개요
대구광역시청은 26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권영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권영진 시장은 시민행복과 창조대구를 이루기 위해 대구광역시를 창조경제의 선도도시, 문화융성도시, 안전복지도시, 녹색환경도시, 소통협치도시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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