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우체국 금융서비스를 TV를 통해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황중연)는 29일부터 서울, 부산을 비롯한 9개 시도 49개 지역에서 「우체국 TV뱅킹 서비스」를 제공한다.

TV시청 중에도 리모컨을 이용하여 ▲계좌이체 ▲거래내용조회 ▲금융상품 안내 등 다양한 우체국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우체국 TV뱅킹 서비스」는 해킹방지를 위한 폐쇄 전용 케이블망을 이용하고 공인인증서, 보안카드, 내 정보함 등 삼중 보안장치가 되어 있어 매우 안전하다.

우정사업본부는 중장년층이 겪는 인터넷뱅킹 등 전자금융서비스 이용의 어려움을 없애고자, 지난해 11월부터 TV뱅킹시스템을 개발해 왔다.

우체국인터넷뱅킹 이용고객은 디지털방송에 가입하여 수신장치(Set Top Box)를 설치하면 「우체국 TV뱅킹 서비스」를 바로 이용할 수 있다.
TV를 시청하다가 디지털방송 상태로 전환하여 TV뱅킹 메뉴를 선택하면 된다.

우정사업본부는 서비스 시행 기념으로 연말까지 모든 이용고객에게 이체수수료를 전액 면제해준다. 만 65세 이상 고객은 앞으로도 계속해서 수수료를 전액 면제하고, 만 55세 이상 고객은 50%를 감면해준다.

황중연 본부장은 「TV뱅킹서비스는 디지털 방송기술의 발달 등으로 새롭게 등장한 금융채널로써 앞으로 ▲공과금수납 ▲우체국 택배 종적 조회 ▲경조금 배달 서비스 등 서비스의 종류를 늘려 유비쿼터스시대에 발맞춘 으뜸 금융채널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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