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페이스샵 권상우 아시아 프로모션 투어’ 개최
‘더페이스샵 권상우 아시아 프로모션 투어’는 1, 2차로 나누어 진행되며, 권상우는 1차로 다음달 1일부터 인도네시아와 싱가포르를 잇따라 방문해 현지 팬과 반가운 만남을 갖는다.
3년째 더페이스샵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권상우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와 싱가포르에서 핸드프린팅 제막식과 현지 미디어의 기자회견, 팬 미팅, ‘권상우난’ 명명식을 포함해 다양한 행사에 참석한다. 특히 권상우는 싱가포르의 대표적 국빈급 행사인 ‘난 명명식’에 초청받는 등 방문 국가의 정부와 관련 기관으로부터 국빈 예우를 받는다.
더페이스샵은 한류 스타 권상우의 인도네시아와 싱가포르 팬 미팅에 현지 인기가수의 공연과 패션쇼를 마련했으며, 권상우의 소장품도 선물로 증정될 예정이어서 한류 팬의 뜨거운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권상우는 더페이스샵 매장에서 핸드프린팅을 공개하는 기념행사를 갖고 현지 고객 및 팬과 직접 만나는 자리를 마련했다.
더페이스샵 정운호 대표는 “한류 스타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권상우씨의 해외 프로모션 투어를 준비한 것은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해외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더욱 높임으로써 한국 화장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해외 15개국에 120여 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더페이스샵은 2차 ‘권상우 아시아 투어’를 오는 10월에 대만과 필리핀 등 아시아 주요 국가에서 진행할 방침이다.
■ ’권상우난’ 명명식
싱가포르는 자국의 국화(國花)인 난초를 개량하여 신종난을 만들고 국빈이 방문할 때마다 국빈 이름을 붙이는 ‘난 명명식’을 싱가포르 국립오키드가든(National Orchid Garden)에서 갖는다. 싱가포르에서 ‘난 명명식’을 가진 세계 명사로는 고 다이애나 왕세자비와 마가렛 대처 영국 전 수상, 로라 부시(미 대통령 부인) 등이 있으며, 국내 유명 인사로는 권양숙 영부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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