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와이어)--관세청(청장 김용덕)은 26일 세울세관에서 한국관세사회와 관세협회 등 유관기관 종사자 등이 참가한 가운데 '반부패 의식 고취를 위한 토론회'를 갖고 깨끗하고 투명한 세관 조성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이날 토론회에서 참석자들은 '관세공무원의 청렴성 향상을 위한 대응방안'과 '세관 주변업계의 부패제로를 위한 해결방안'을 주제로 토론을 벌여 참석자들이 앞장서 반부패를 위해 전개하자는데 의견을 함께 했다.

참석자들은 또 돈이나 금품을 받는 행위뿐 아니라 공정하고 투명하지 못한 규제행위도 부패행위로 보는 등 국민들의 부패에 대한 인식이 확대되고 있다는데 의견을 같이하고 이에 대한 실천방안을 조속히 마련키로 했다.

참여정부가 ‘정부혁신’과 더불어 정부의 2대 역점과제로 추진해 나가고 있는 ‘부패척결’과 관련하여 민·관 합동 토론회를 개최 하기는 관세청이 정부기관 중 처음으로 관세청은 이날 토론회를 계기로 투명한 세관문화 정착과 함께 부패방지 선도기관으로의 이미지를 확산시켜 나가기로 했다.

관세청은 2001년부터 '깨끗하고 투명한 세관만들기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난해 부패방지위원회가 87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한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관세청 개요
관세의 부과, 감면, 징수와 수출입품의 통관 및 밀수 단속을 관장하는 기획재정부 산하의 중앙행정기관이다. 대전에 본부가 있고 전국에 6개의 지방 세관을 두고 있다. 조직은 통관지원국, 심사정책국, 조사감시국, 정보협력국, 기획조정관으로 이루어져 있다. 통관지도국은 수출입물품 통관과 휴대품 검사를 관리한다. 심사정책국은 수입물품에 대한 조세 관리 및 관세율 적용을 담당한다. 조사감시국은 밀수품의 반입, 공항과 항만을 감시한다. 정보협력국은 국제 관세기구와의 협력 업무 등을 관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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