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 서울시교육청과 함께 ‘청소년 문화교실’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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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
2004-11-26 09:17
서울--(뉴스와이어)--KTF(대표 남중수, www.ktf.com)는 서울시교육청과 공동주최로‘청소년 문화교실’을 개최한다.

‘청소년 문화교실’의 목적은 입시위주의 교육현실과 예술 체험의 기회 부족으로 메말라가는 수험생들의 정서에 건전하고 풍성한 문화예술의 감동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초청대상은 수능을 마친 고3 수험생 1만6천여명이며, 11월 23, 26, 29, 30일 오전 10시부터 하루 150분씩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무료로 열리고 있다.

문화교실 첫번째 프로그램으로 ‘미래를 향한 도전, 젊음은 아름답다’라는 주제로 대학과 사회 진출을 앞둔 수험생들을 위한 특별강연이 있다. 청소년들의 선망의 대상인 방송인, 영어강사, 역사교수님 등이 현재 일일강사로 나선다. 특히 최근 중국의 고구려 역사왜곡 등으로 민감한 시기에 청소년들의 민족의식과 역사의식을 고취시켜주고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을 강조함으로써 우리역사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하는데 심혈을 기울였다.

또한 국악전문 타악 연희단의 신명나는 ‘타악공연과 전통문화로의 여행’, 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클레식 음악교실’,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하는 ‘댄스경연대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져 참가학생들의 입시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려줄 것으로 기대된다.

KTF 기업홍보팀 문재설 팀장은 ‘청소년 문화교실’을 통해 “21세기 디지털 시대를 짊어져나갈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과 넓은 시야를 제공하여 개개인에게 도전정신과 열정을 안겨주는 굿타임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KTF 개요
KTF는 1997년 PCS사업을 시작한 이래 이동통신 업계에 수많은 기록을 세우며 대한민국 이동통신 대표기업으로 성장했다. 서비스를 시작한지 불과 3년 만에 가입 고객 900만 돌파라는 사상 초유의 기록을 세웠고 2002년 6월에는 세계적인 경제 주간지인 비즈니스위크가 선정한 세계 100대 IT기업 중 이동통신 분야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하였다. 서비스 측면에서도 세계 최초로 아이콘 방식의 멀티미디어 다운로드 서비스인 멀티팩 출시, 세계 최초로 휴대폰을 통해 초고속 1xEV-DO서비스인 Fimm을 상용화했으며, 유무선 토털 인터넷 서비스인 매직엔은 네티즌 및 전문가 대상 조사에서 최고의 유무선토털 서비스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2007년 3월 세계최초 WCDMA 전국 서비스인 SHOW를 런칭, 3세대 이동통신의 리더로서 부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tf.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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