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공동 재취업지원센터, 서울남부지청과 고용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업무교류 협약 체결

서울--(뉴스와이어)--노사공동 재취업지원센터(www.newjob.or.kr, 소장 김정태)는 8월 28일 (오후 2시) 노동부 서울남부지청(지청장 박종선)과 실직자의 재취업 및 창업 등을 지원하는 사업을 상호 협조하여 실시하기로 하고 ‘고용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노사정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서울남부지청은 지청을 방문하는 고객 중에 재취업·창업을 준비하는 분들을 대상으로 노사공동 재취업지원센터와 연계하여 다양하고 심도 있는 전직지원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게 되었으며, 센터를 이용하는 고객 중에서 실업급여 수급자의 경우는 적극적 구직활동으로 인정하여 실업인정을 받을 수 있도록 조치하였다.

노사공동 재취업지원센터는, 다음 달부터 서울남부지청에 마련되는 ‘공동상담창구’에 센터의 직원을 파견하여 지청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1대1로 개인특성별 재취업·창업에 관한 컨설팅을 제공하고, 원하는 고객에게는 센터의 무료 전직지원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노사공동 재취업지원센터는 노동부의 전직지원장려금제도 및 고용지원사업과 더불어 민간차원에서 보다 유연하고 심도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유관기관과 단체를 대상으로 상호 협력적인 사업방법을 적극 개발함으로서 선진화된 전직지원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며, 이번 노동부 서울남부지청과의 업무교류 협약을 계기로 센터의 사업을 활성화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노사발전재단 개요
‘일터를 활기차게, 노사를 행복하게’ 노사발전재단은 2007년 노동시장의 안정과 노사관계의 발전을 목적으로 설립된 고용노동부 산하 기타공공기관이다. 재단은 노동과 고용에 관련된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노력하며, 노사 상생의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요 활동으로는 노사협력 증진, 고용 안정, 일터 혁신 지원, 중장년 취업 지원, 차별 없는 일터 만들기 등이 있다. 또한, 재단은 기업과 근로자 사이의 상생 구축을 위해 교육, 컨설팅, 정보 제공 등의 역할을 수행하며, 노동시장의 질적 향상과 근로 환경 개선을 위한 연구와 정책 제안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노사발전재단은 국내 유일의 고용노동 전문기관으로 노사 관계 발전과 고용 환경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기여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nosa.or.kr

연락처

노사공동 재취업지원센터 대외협력팀 양균석 팀장, 02-368-2330, 011-266-1726, 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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