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지난 8.1일부로 신규 개편된 외교통상부 자문위원회의 첫 번째 전체회의가 8.29(화) 12:00-14:30 외교통상부 청사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금번 회의에는 신규 위촉된 80여명의 정책자문위원 및 반기문 외교통상부 장관을 비롯한 외교통상부 간부들이 참석하며, 전시작전통제권 환수, 북한 핵 미사일 문제, 한 미 FTA 등 주요 외교현안에 대한 브리핑에 이어 참석자들간의 자유토론을 가질 예정이다.

외교통상부 정책자문위원회는 지난 1988년 발족한 이래 국제정치, 경제, 문화 등 각계의 전문인사로 구성되어 주요 외교사안에 대한 자문을 제공하고 있는데, 이번에 신규 개편된 자문위원회는 보다 다양한 분야의 자문을 활성화하기 위해 기존의 52명에서 67명으로 확대하였으며, 경제 통상분야 자문 강화를 위해 통상교섭자문위원회를 신설하였다. 또한, 지방의 참여를 높이기 위해 지방 출신 인사의 비율을 12%에서 23%로, 여성의 참여 비율을 10%에서 22%로 약 2배 확대하였다.

앞으로 외교통상부 정책자문위원회는 전체회의 뿐만 아니라 해당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14개 분과위원회를 중심으로 운영함으로써 분야별 자문기능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외교부 개요
외교부는 세계 각국과의 외교 관계, UN 등 국제기구에 관한 외교, 대북한 정책, 의전 및 외빈 영접, 양자 및 다자간 조약, 외국과 문화 학술 교류 및 체육협력에 관한 정책, 재외국민의 보호 및 지원 등을 맡는 정부 부처다. 산하에 대사관과 영사관을 두고 있으며, 북핵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신설한 한반도평화교섭본부가 대북정책 관련 업무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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