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수용자의 교화요람 생활문화실 준공

경주--(뉴스와이어)--경주교도소(소장 김영식)는 8월 28일 여자수용자들의 교정교화를 위한 생활문화실을 준공하고, 오는 9월부터 종교교회는 물론, 취업교육, 미용교실, 예절교실, 꽃꽂이, 다도, 서예 등 취미생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교화 프로그램을 시행할 예정이다. 지금까지 남자수용자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수용인원이 적고 시설 등이 따르지 않아 교정교육 및 처우에서 다소 소외감을 느꼈던 여자 수용자들은 벌써부터 생활문화실 개실에 따른 기대감을 부풀게 하고 있다.

경주교도소장은 “앞으로 덕망 있는 교정위원들의 협조를 얻어 종교교회는 물론, 취업교육, 미용교실, 예절교실, 꽃꽂이, 다도, 서예 등 취미생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교화 프로그램을 여자수용자들에게 시행하여 교정시설이 단순하게 머무는 곳이 아니라 새 삶을 위한 교화의 요람으로 거듭 나겠다”는 업무추진에 강한 의욕을 보였다.

웹사이트: http://gyeongju.corrections.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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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교도소 총무과 054-740-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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