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어월즈코리아, ‘명화가 있는 집안 풍경’ 전시회 분당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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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뮤코리아
2006-08-29 08:59
서울--(뉴스와이어)--인터넷 미술 박물관 베어월즈코리아((http://www.artmu.co.kr)는 고가의 세계 명화들을 저렴한 가격으로 인테리어에 이용한 웰빙 라이프 스타일을 소개하는 전시회를 오는 31일부터 9월 15일까지 분당 갤러리율에서 개최한다.

이 번 행사는 일반 가정은 물론 커피숍/카페, 사무실, 병원, 관공서 등 분위기 연출을 위한 그림의 구매를 망설이셨던 애호가들을 위해 세계 명화들을 복제한 미술품들을 분위기에 따라 전시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복제 그림이라고는 하지만 캔버스 느낌을 주는 특수 종이에 인쇄를 했기 때문에 캔버스 질감이 거의 그대로 살아 있다. 또한 특수 인쇄 기법을 통해 거장들의 유화 터치감이 생생하게 묻어난다.

이 복제 명화는 해외에서 원작자나 박물관에 라이센스 피를 주고 직접 인쇄해 들어온 것들이다.

미술품에서의 복제는 법적 하자만 없다면 또 하나의 예술 장르로써 세계적으로 인정하고 있는 예술 분야이다. 미국에서는 ‘Finepoint Show’라는 일종의 모조품 전시회를 매년 열고 있으며 유럽쪽과 캐나다 등 선직국에서는 이러한 모조화를 갖는 것이 매니아뿐만 아니라 일반인에게도 인기다.

베어월즈코리아의 우석기대표는 “우리에겐 생소하지만 일본만 하더라도 복제화 시장은 일반화 되어 있으며, 복제명화는 누가 봐도 원작과 흡사한 생생한 작품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시 기간 동안 판매된 미술품에 대한 수익금은 문화에 소외된 장애인, 사회복지 단체들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클림트 '키스, 충만, 생명나무', 고흐 ‘별이 빛나는 밤에, 론강의 별이 빛나는 밤, 밤의 카페테라스’, 모네 ‘해돋이, 해바라기, 양귀비, 수련’, 마네 ‘미술가의 정원’, 칸다스키 ‘노랑,빨강,파랑’, 드가 ‘풍경’등 이 전시된다.

아트뮤코리아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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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http://www.artm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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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어월즈코리아(http://www.artmu.co.kr, 02-2071-8880), 율갤러리(031-708-33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