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텐핀볼링연맹(WTBA)이 주최하고, 대한볼링협회(KBC)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45개국 450여명의 선수, 임원이 참가한 가운데, 개인전, 2인조전, 3인조전, 5인조전, 개인종합, 마스터즈 등 6개 종목에 대한 기량을 겨룬다.
경기진행은 대한볼링협회 규정에 의거 개인전은 참가자 개인자격으로 6게임, 2인조는 2사람이 각 6게임 토탈, 3인조 및 5인조는 인명에 각 6게임 토탈, 개인종합은 4개종목 결과 1~16등위 중 1~3등까지 시상하고, 마스터즈는 4개 종목결과 1~16등위 선수가 5전 3승제로 재시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세부 경기일정은 △8.30(수) 16:30 : 개회식 △8.31(목)~9.8(금) : 종목별 경기진행 △9.8(금) 19:30 : 환송연 △9.9(토) 선수단 출국 등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이번 대회의 개막식은 내일(8.30) 오후 4시 30분 부산 아시아드볼링경기장에서 이권상 행정부시장을 비롯한 세계텐핀볼링연맹(WTBA) Heikki Sarso(필란드) 회장, 세계볼링연맹(FIQ) Steve Hontiveros(필리핀) 회장, 지중섭 대한볼링협회장 등 주요인사와 선수단, 운영요원 등 7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수입장, 국민의례, 애국가, 개회선언, 대회사(대한볼링회장) 및 환영사(시장)·격려사·축사(WTBA회장 등), 선수대표 선서, 풍물놀이패의 식후행사. 폐식 순으로 진행된다.
허남식 시장은 개막식 환영사를 통해 “부산은 2002년 아시안게임과 월드컵을 비롯한 다양한 국제경기가 끊임없이 열리는 국제스포츠 도시로서, 최근에는 2020년 하계올림픽 유치를 위해서도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세계적 권위를 자랑하는 이번 대회에서 참가선수 여러분들의 우수한 기량을 마음껏 펼치고, 각국 선수 여러분들이 같은 스포츠 애호인으로서 더욱 가까워 지고, 한국 문화와 부산을 이해하게 되는 미래 지향적인 만남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인다.
볼링은 세계 107개국의 회원국이 있으며, 세계적으로 많은 사람이 즐기는 엘리트스포츠이자 생활체육 종목으로, 부산시는 이번 대최 개최를 계기로 선진기술 습득과 경기력을 향상 시키는 등 국내 볼링수준을 한 단계 높이고, 국제 스포츠 무대에서 부산의 위상을 강화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를 위해, 부산시는 그동안 완벽한 대회운영으로 국제스포츠도시로의 위상을 강화하기 위하여 원활한 경기운영은 물론, 최상의 시설과 물자관리로 완벽한 국제경기를 뒷받침하고, 공항 입·출국 영접, 숙소운영, 수송 등 최적의 서비스와 편의제공으로 국제도시로서의 이미지 제공에 만전을 기해 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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