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제공
SK텔레콤 코스피 017670
2006-08-29 09:20
서울--(뉴스와이어)--SK텔레콤(사장 金信培, www.sktelecom.com)은 해외 통신 서비스 업체로서는 최초로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와 중국의 3세대 이동통신 기술 표준인 TD-SCDMA기술 협력에 합의하고 ‘TD-SCDMA Project협력’ 양해 각서 (MOU)를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TD-SCDMA(시분할 연동코드 분할 다중접속:Time Division-Synchronous CDMA)는 중국 정부가 국제통신연맹(ITU)에 제출한 3세대 이동 통신 표준 규격으로 국제통신연맹(ITU)으로부터 CDMA2000·WCDMA와 함께 차세대 이동통신 기술 표준으로 인정 받은 바 있다.

SK텔레콤과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이번 MOU 체결을 계기로 TD-SCDMA 기술은 물론 3G 후속 기술 및 4G 분야 등 통신 산업 분야에서 한중 공동 발전을 도모하는 협력 모델을 구축하고, 이를 통해 얻게 되는 다양한 성과를 상호 이익에 부합하는 방향으로 활용키로 합의했다.

SK텔레콤은 내년 까지 ▲ 한국 분당지역에 ‘TD-SCDMA 실험국’을 구축하여 운영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SK텔레콤의 네트워크 구축 및 서비스 운영 경험을 활용하여 TD-SCDMA 기술 및 각종 부가 서비스에 대한 테스트를 진행하면서 TD-SCDMA 네트워크 성능 향상과 중국에서 상용화를 촉진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SK텔레콤과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 중국에 ‘TD-SCDMA 연합서비스 개발 센터’를 설립해 3G 멀티미디어 서비스 및 부가 서비스, 플랫폼 등의 개발을 위한 공동 연구를 진행키로 했다.

이번 TD-SCDMA 협력 양해 각서 체결로 인해 SK텔레콤은 그간의 CDMA, EV-DO, HSDPA 등 세계 최고의 운영 기술과 노우하우(Know-how)를 활용해 중국 TD-SCDMA 관련 기술 개발을 지원하고, TD-SCDMA 기술력을 확보 할 수 있게 되어, 중국 컨버전스 분야의 여러 사업 기회에 대해 가능성을 모색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아울러, 이와 같은 양측 협력관계를 통해 그간 SK텔레콤이 심혈을 기울이던 중국 사업이 중국정부의 지원하에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실험국을 기반으로 SK텔레콤과 협력사( 단말기/장비/ 솔루션 업체 등)의 TD-SCDMA기반의 제품 및 서비스 개발이 가능해져서, IT 연관 산업의 중국 시장 진출 기회 확대 및 다양한 경제적 파급 효과가 기대된다.

이와 관련,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 관계자는 “SK텔레콤과의 프로젝트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해 쌍방간의 협력에 대한 기대감을 표시했다.

SK텔레콤 김신배 사장은 이번 협력에 대해 “한중간 IT분야 협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정보통신부의 관심과 지원으로 이번 MOU가 결실을 맺게 되었다”라고 말하고, “ 중국통신시장 진출을 위한 세계 각 기업들의 노력이 활발한 상황에서SK텔레콤이 해외 통신 서비스 업체로서는 최초로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와 TD-SCDMA 관련 협력 관계를 맺게 된 것은 SK텔레콤의 기술력을 당당하게 인정받은 것”이라고 의미를 밝혔다.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중국 거시경제 정책 수립과 경제 지표의 관리 및 대규모 국책 프로젝트의 진행 등을 주관하며 주요 정책 사안에 대한 인허가를 담당하는 경제 정책 부서이다.

한편, SK텔레콤과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29일 오후 서울 롯데 호텔에서 ‘TD-SCDMA Project협력’양해 각서에 서명하는 조인식을 갖고 양국 통신 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였으며, 양해 각서 체결에 앞서 최태원 SK회장은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와 만나 중국 사업 협력에 대해 협의하고 “향후 이동통신분야 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업분야에서 한중간 협력관계를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1. TD-SCDMA란?

TD-SCDMA(시분할 연동코드 분할 다중접속:Time Division-Synchronous CDMA)는 중국 정부가 독자적으로 추진하는 3세대 이동 통신 표준 규격

중국 대당모바일(다탕(大唐移動通信設備有限公司)이 독일의 지멘스와 공동으로 중국형 3세대 이동통신 기술표준 개발을 시작했으며, 국제통신연맹(ITU)으로부터 CDMA2000·WCDMA와 함께 차세대 이동통신 기술표준으로 인정 받았음.

다수의 가입자가 하나의 주파수로 시간대역(Time Slot)을 구분하여 통신하는 기술로, 별도의 송/수신 주파수를 가지고 통신하는 WCDMA,CDMA2000 과 차별화 됨

TD-SCDMA는 5㎒를 1.6㎒씩 3개로 나눠쓰는 일종의 협대역(narrowband)방식 (※ 비동기식(WCDMA)의 사용 주파수 대역폭이 5㎒,CDMA는 1.25㎒임)

중국 정부는 TD-SCDMA기술 기반 3G 사업자를 2008년 북경 올림픽 이전까지 선정키로 했으며, 이에 따라 삼성,LG 등 국내 업체는 물론 해외 주요 업체들은TD-SCDMA 기술을 적용한 관련 장비 및 단말기 등을 개발 중.

< 기술 개발 현황>

기지국, RNC(기지국제어장치),Core망 장비(교환기 장비)는 상용화 가능 수준까지 발전하였으며 ,장비 회사간 상호 연동 테스트도 완료 되었음. 안테나 및 테스트 기기 등은 주 장비(기지국, RNC, Core망)에 비해 개발이 늦은 편이나 최근 해외 업체들의 참여가 가속화되고 있음

대당모바일, 삼성단말기의 경우 연속대기 250hr, 연속 통화 2.5hr 등의 성능을 보이고 있으며, 중국 단말 제조사의 경우 중국 대당&ADI의 솔루션 및 Chipset을 채택하여 단말기 성능 향상 및 단말기 개발의 급격한 진보가 이루어지고 있음

개발업체는 대당모바일 알카텔, 에릭슨, 노키아, Nortel, 삼성, LG, ADI, T3G, Commit 등 중국과 한국 및 해외 주요 업체 들임.

< 국내 업체 관련 >

네트워크 통신 장비보다는 TD-SCDMA 단말기 분야에 진출하고자 하며 실질적으로도 TD-SCDMA 단말기 개발에 주력하고 있음

삼성은 TD-SCDMA 초기 대당모바일, Philips 등과 T3G 라는 TD-SCDMA 칩셋 합작회사를 만들었으며 LG또한 Texas Instrument, 대당모바일등과 Commit이라는 칩셋 합작회사를 만들었음

최근 삼성과 LG의 상용화 가능한 수준의 단말기가 중국 정부가 주관하는 테스트를 통과하였음

2. MOU 주요 내용

SK텔레콤과 국가발전개혁위원회(발개위)가 체결한 이번 ‘TD-SCDMA Project협력’ 양해각서는 TD-SCDMA의 발전과 한중 양국의 통신 산업 발전을 촉진하고 상호 윈윈(Win-Win)할 것을 목적으로 추진함.

이를 통해 TD-SCDMA 기술은 물론 3G 후속 기술 및 4G 분야 등 통신 산업 분야에서 한중 공동 발전을 도모하는 협력 모델을 구축하고, 이를 통해 얻게 되는 다양한 성과를 상호 이익에 부합하는 방향으로 활용키로 합의.

o TD-SCDMA실험국 구축 및 ‘연합 서비스 개발 센터’설립으로 상용화 촉진

- SK텔레콤은 내년 까지 한국 분당 지역에 ‘TD-SCDMA 실험국’을 구축할 계획
- SK텔레콤의 네트워크 구축 및 서비스 운영 경험을 활용하여 TD-SCDMA 기술 및 각종 부가 서비스에 대한 테스트를 진행하면서 TD-SCDMA 네트워크 성능 향상과 상용화를 촉진할 수 있도록 할 예정
- 또한, 중국내 TD-SCDMA ‘연합 서비스 개발 센터’를 설립해 3G 멀티미디어 서비스 및 부가 서비스, 플랫폼 등의 개발을 위한 공동 연구를 진행

o 3G 후속 기술 및 4G 관련 기술 연구 전개

- TD-SCDMA를 비롯한 3G 후속 기술 및 4G 분야 등 통신 산업 분야에서 한중 양국 공동 발전을 도모하는 협력 모델 구축 협의

3. MOU 의미

가. 중국 정부 기관인 국가발전개혁위원회와 ‘외국 통신 서비스기업’과의 MOU 체결은 최초

- TD-SCDMA 기술은 중국 통신의 핵심 과제로써 TD-SCDMA 기술이 향후 중국 시장에서 건전하게 발전하고 세계적인 표준 기술로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하고 있는 상황

- 현재 TD-SCDMA 기술은 SK텔레콤이 90년대 중반 CDMA를 세계 최초로 상용화하던 상황과 유사

- 따라서 중국 정부는 SK텔레콤의 CDMA,CDMA2000, WCDMA 상용화 및 운영경험으로 TD-SCDMA 기술력 제고 및 성공적인 상용화 등 많은 부분에 대해 기여할 수 있다고 판단하여 외국 통신 서비스 기업으로서는 최초로 SK텔레콤과 직접적인 MOU를 체결한 것임

※ 국가발전개혁위원회와 외국민간기업간 MOU는 ’06.5월 Microsoft사와 소프트웨어 산업 분야에 대한 MOU 를 체결한 바 있음.

- 향후SK텔레콤이 심혈을 기울이던 중국 사업이 중국 정부와의 우호적인 관계 증진과 함께 중국 정부의 지원 하에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

나. 중국 3G 기술에 대한 이해도를 통해 다양한 역량 확보 가능

- 향후 중국통신시장에서 중요한 3G 기술 표준으로 부각될 가능성이 큰 기술에 대한 이해도와 기술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며, 이를 통해 향후 중국 시장 환경 변화에 보다 유연한 대응이 가능할 것

- SK텔레콤은 TD-SCDMA 기술력 습득은 향후 중국 시장의 Convergence 환경하에서 Platform /부가서비스 개발 등 신규 사업 모델 발굴을 위한 계기로 활용할 수 있을 것.

- 보다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3G 후속 및 4G 관련 기술적 역량 확보에도 도움이 될 것임.

다. 국내 관련 IT업체의 기술 역량 강화 기회

- 국내의 단말기 제조사, 중계기를 비롯한 네트워크 장비회사, 서비스 및 솔루션 개발사 등이 국내 TD-SCDM 실험국을 활용하여 TD-SCDMA 기반의 제품 개발 가능

- 이를 기반으로 중국 시장에 판매 기회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SK텔레콤 개요
SK텔레콤은 국내 1위의 무선 통신 서비스회사이다. 유·무선 통신 인프라와 AI 및 ICT 경쟁력을 기반으로 고객에게 차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SK텔레콤은 유·무선 통신망을 고도화해 안정적인 통신 인프라를 구축하고, 구독·메타버스·Digital Infra 등 새로운 영역에서 혁신을 지속해 나가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ktelecom.com

연락처

홍보실 02 -6100-3812~3817/2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