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수애, LG패션 신사복 마에스트로 광고 모델로 전격 발탁
LG패션 마에스트로 조원준 상무는 “우리 나라의 대표 신사복인 마에스트로만의 S바디 실루엣을 임팩트있게 보여주기 위해 단아한 여성미가 돋보이는 여배우인 수애를 광고 모델로 기용하게 되었다. 수애의 신비롭고 청순한 이미지는 여자들의 사랑을 받고 싶어 하는 남성들의 기대 심리를 반영하는 데 적합하다고 생각한다.” 라고 말했다.
지난 1997년, 국내 신사복 브랜드로서는 최초로 여성 모델인 세계적인 패션 모델, 신디 크로포드 광고를 진행해서 이슈가 되었던 마에스트로는 영화 배우 ‘수애’의 광고 모델 기용을 통해 기존의 남성복 시장에 또 한번 신선한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이번 광고는 마에스트로 제품을 착용했을 때 남성의 뒷모습에서 나타나는 등에서 허리로 이어지는 S바디 실루엣과 우수한 착용감을 표현하는 동시에 <매력적인 남자는 뒷모습으로 말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소비자에게 신사복을 고르는 새로운 기준을 제공한다.
또한, 이번 광고 메시지를 최대한 부각시키기 위해, 촬영 감독 역시 호주 출신의 여성 감독, 수잔 스티트(Susan Stitt)와 함께 작업을 해 여성의 시각에서 가장 이상적인 남성의 실루엣을 화면에 담아 소개할 예정이다.
단아하고 청순한 이미지의 대명사인 영화배우 수애의 섹시하고 도발적인 파격 변신이 돋보이는 마에스트로의 새로운 광고는 오는 9월 중순부터 TV를 통해 선보여진다.
마에스트로는 지속적인 패턴 개발을 통해 소재 중심이었던 신사복 업계의 패러다임을 착용감과 실루엣 중심으로 바꿨으며, 전 제품에 무게 중심을 앞쪽으로 둬 착용감을 개선하고 신체의 곡선을 아름답게 살려주는 포워드 피치 시스템(Forward Pitch System)을 적용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 포워드 피치 시스템은 신사복 선진국인 이태리에서도 까날리 등 일부 브랜드에서만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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