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의 영원커플 이나영 강동원, 최강 커플 등극

서울--(뉴스와이어)--2006년 최고의 감동영화로 주목받고 있는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개봉을 앞둔 지금, 이나영 강동원 커플에 대한 네티즌들의 환호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들의 동반 출연은 캐스팅 순간부터 열렬한 환영을 받았던 바 있던 것. 또한 최근 이러한 분위기를 증명하는 설문결과가 나와 더욱 화제를 증폭시키고 있다.

숫자로 1차 증명된 2006 하반기 최강 커플 ‘영원커플’

포털사이트 네이트닷컴에서 “한국영화 내일도 맑음!”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한국영화의 힘을 보여줄 하반기 기대작 및 배우를 선정하는 설문을 진행했다. 2만명 정도가 참여한 설문의 [가장 잘 어울리는 주인공 커플] 부문에서 이나영 강동원 커플이 9315표로 48%의 지지를 얻어 다른 일곱 커플을 압도적 표차로 따돌리고 1위를 차지한 것.

‘영원커플’에 대한 기대와 <우행시>에 대한 기대의 상호상승 시너지!

별도 문항인 여자배우 부문과 남자배우 부문에서도 이들에 대한 기대감은 확고하다. 이나영은 [가장 기대되는 여자배우]부문에서 37%(7306표)로 압도적인 1위로 선택되었고, 강동원은 26%라는 동일한 점유률로 1,2위를 놓고 막바지까지 조승우와 박빙의 승부를 벌이고 있다. [하반기 최고 기대작] 부문 역시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이 차지해 ‘영원 커플’의 위력을 재차 실감케 하고 있다.

‘영원커플’이 선사하는 영원한 감동의 영화 <우행시> 기대만발!

제작초기부터 자발적으로 활동을 시작했던 우행시 팬카페 회원들. 그들은 이나영과 강동원의 이름에서 끝자를 따서 ‘영원 커플’로 불러왔다. 최근, 가수 이승철 신곡 ‘영원한 사랑’과 <우행시>의 영상이 만난 뮤직비디오가 공개되어 인기를 끌면서 ‘영원 커플’이라는 호칭은 더욱 널리 퍼지게 되었다.

게다가, 두 톱스타의 이름으로도 ‘당연히 멜러’일 것이라 여겼던 초기 인식과는 달리 <우행시>에서 두 배우의 사랑이 ‘인간애’에 가까운 사랑이며, 사람이 사람을 사랑한다는 것의 소중한 감동을 전하고자 하는 영화라는 사실이 널리 알려지면서 ‘영원’이라는 키워드는 더욱 탄력을 받고 있다.

네티즌들은 “영원 커플이 선사해줄 영원한 감동! 기대되요”, “올해 초부터 애타게 기다렸어요. 영원커플의 <우행시> 대박!” 등의 글들을 올리며 영화와 영원커플에 대한 기대와 애정을 표현하고 있다.

2006년 최고의 감동을 선사할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은 9월 14일, 추석시즌 경쟁작 중 가장 먼저 개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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