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와이어)--충청남도는 민선4기 출범과 더불어 공직내부의 근원적으로 잠재된 부패요인을 척결하고 공직자 윤리 확립을 위하여 29일 오후2시 천안시민회관에서 천안시, 아산시와 예산군지역의 도 소속기관 및 시·군공무원 817명이 참석한가운데 공직자 윤리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7월 3일 道伯으로서 집무를 시작한 이완구 도지사가 全직원 모임과 간부회의에서 “진정한 행정의 서비스 질은 바로 공직내부에 무의식적으로 만연되어 있는 부패의 상존 요인을 제거하여 보다 투명하고 공정한 내부질서를 확립해야 만이 가능할 것”이라는 공직윤리에 대한 강한 의지를 표명함에 따라 道 스스로의 자정 노력과 공직내부의 혁신을 통하여 스스로 부패 요인을 척결하는 등 공직윤리를 확립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의 주된 내용은 ▲공무원 행동강령의 이해와 실천방안 ▲공직윤리 시책설명, 청렴도 향상제고 방안 등 주민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인·허가 부서 및 회계관련 부서에 대한 청렴도 제공방안을 집중적으로 다루면서 「현장부패사례와 행정경험」을 생생하게 들을 수 있어 공직내부의 쇄신운동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초청강사로 나선 조희완 한양대학교 자치행정대학원 교수(전 국가청렴위 신고심사국장) “국가청렴도가 곧 경쟁력이며, 21세기 경제부국들의 대부분은 공직사회가 투명하고 청렴하며 대외신인도도 높다고 전제하고 공직사회가 청렴도 향상에 주력해 줄 것”을 주문했다.

충남도 감사관(복철규)은 “우리道 공직윤리를 한차원 업그레이드 하기위해서는 시민단체와 연계한 범국민 운동으로 확산해 나가야 할 때”라면서 “우선 공직사회의 내부에 잠재된 부패요인을 제거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道 산하 공무원 개개인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와 관련하여 충남道는 본청은 물론, 市·郡, 직속기관, 사업소에 대한 공직윤리 확립대책의 일환으로 오늘 교육을 시작으로 ▲31일 공주문예회관에서 공주시와 연기·청양군지역의 공무원 640명 ▲9월 5일 논산문화예술회관에서 논산시와 계룡시, 금산군지역의 공무원 533명 ▲9월 8일 보령문화예술회관에서 보령시와 부여·서천군지역의 공무원 572명 ▲9월 12일 홍주문화회관에서 서산시와 홍성·태안·당진군지역의 공무원 708명 등 5회에 걸쳐 총 72개 기관 3,270명에 대한 대대적인 「공직윤리 교육」을 실시한다.

충남道는 이번 「순회 공직윤리 교육투어」에 이어 道 본청 공무원에 대해서도 오는 10월중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공직윤리교육」을 계획하고 있어 민선4기 출범과 더불어 공직윤리 쇄신에 많은 귀추가 주목된다.

충청남도청 개요
충청남도청은 21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0년부터 안희정 도지사가 시정을 이끌고 있다. 충남도청의 4대 목표는 출산∙양육을 책임지는 충남,노인이 살기 좋은 충남,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충남, 일자리가 풍부한 충남을 만드는 일이다. 안희정 도지사는 선심성 공약 남발을 막기 위해 스스로 매니페스토 공약집 발표하고 한국매니페스토운동본부와 함께 공약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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