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모바일산업협회, 오는 11월 23일, 중국 북경서 ‘중국 모바일 산업 포럼’ 공동 개최키로
이번 행사는 2005년도에 이어서 개최되는 모바일 산업포럼으로 NOKIA, MOTOLORA, TCL, DATANG등 중국내 유수의 모바일 기업이 대거 참가하는 세미나이다.
2005년도 행사에 참가한 국내기업으로는 엠텍비젼, 브이케이, 넥스트리밍등 10여개 업체가 발표 및 부스 참가를 하여 중국내 모바일 기업과 비지니스 상담등 활동을 한 바 있다.
이번 2006년도 행사는 중국 신식산업부 산하 중국통신학회와 공동 주최함으로서 최근 중국이 적극 추진하고 있는 모바일 TV 및 3G 분야에 대한 중국 정부의 방향을 제시하고, 이어서 각 분야별 주력 기업의 핵심 사업에 대한 발표가 있을 전망이다.
이번 포럼에서는 중국의 모바일 산업 발전에 공로가 큰 중국 기업과 다국적 기업에 대한 시상식을 함께 갖는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공동 주최하고 있는 한국모바일산업협회는 국내 유수의 모바일 기업으로 한국관을 구성하여 중국내 우수 파트너 발굴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사전 마케팅과 현지 지원 시스템을 총 가동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 참가를 희망하는 국내 기업은 협회 홈페이지(www.komobile.or.kr)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받아 접수하면 되며, 신청접수는 접수순으로 마감한다.
한국모바일산업협회 개요
한국모바일산업협회는 국내모바일 기업간의 해외시장 공동진출, 보유 특허기술의 공유 및 침해시 공동 대처, 국내모바일 관련 기술의 표준화, 국내모바일 관련 장비의 공동 구매, 모바일관련 전문인력 양성, 전문 모바일 관련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설립된 민법상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웹사이트: http://www.komobile.or.kr
연락처
한국모바일산업협회 국제협력팀 02-2108-3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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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7월 16일 11: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