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와이어)--중소기업청(청장 이현재)은 29일(화) 불량률이 높은 분야로 품질혁신운동을 확산하고, 품질혁신이 대·중소기업 상생협력의 모델로 활용될 수 있도록 ‘싱글PPM* 품질인증제도’를 전면 개편하였다고 밝혔다.

* 싱글PPM 품질혁신 : 제품 100만개 중 불량품을 10개 미만으로 줄이자는 품질목표를 세우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구성원 전원이 참여하는 품질혁신운동(‘PPM’은 ‘Parts per Million’의 약자로 100만분율을 의미)

이번 개편은 95년 처음 도입되어 주로 전기전자, 자동차부품 위주로 운영되어 온 ‘싱글PPM인증제도’를 산업설비·유통업 등 불량률이 비교적 높은 분야와, 대기업 2, 3차 협력기업 등으로 제도 이용이 확대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이다.

이번 제도 개편의 주요 내용을 보면 현행 2단계(싱글, 100PPM)로 운영중인 인증체제를 4단계(완벽품질, 싱글, 100PPM, 1,000PPM)로 세분화하고, GQ, PMS 등 여타 품질관련 인증을 획득한 경우 현지심사의 일부를 면제하여 제도 이용의 편의성을 확대하는 한편, 품질인증 유효기간(3년) 제도를 새롭게 도입하여 일정기간이 지나면 갱신(재인증)을 받도록 함으로써 품질인증제도의 신뢰도를 높였으며, 인증획득 후 인증유지에 소요되는 부담을 줄이기 위해 인증 1차년도에는 별도 사후관리 심사를 생략하는 대신, 거래모기업이 확인한 ‘불량률·품질경영시스템 유지 확인서로 대체하고, 2, 3차 년도부터는 인증유지를 위한 사후관리 심사일수를 현행보다 축소(2일 → 1일)하였다.

이와 함께 금년 하반기부터 싱글PPM 인증획득에 소요되는 비용의 일부를 재정에서 보조(60% 내외)하고, 기존 인증획득기업에 대하여는 ‘쿠폰제컨설팅사업’, ‘병역특례기업 선정’ 등 각종 중소기업 지원사업 운영 시 우대 혜택을 확대하여 싱글PPM 품질인증 도입이 활성화되도록 유도해 나가기로 하였다.

중소기업청은 금번 제도 개편을 통해 비제조·유통분야 대기업 등 비교적 품질수준이 취약한 분야를 대상으로 싱글PPM 품질혁신이 적극 도입·확산이 예상되고, 특히 자체 혁신능력이 미흡한 중소기업에게는 보다 손쉬운 방법으로 품질혁신을 추진할 수 있게 되어 혁신형 중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수단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mss.go.kr/site/smba/main.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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