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와이어)--지난해 8월 309개였던 창업보육센터는 그동안 부실운영과 중복 운영 등의 거품을 제거하는 구조조정에 따라 268개로 감소됐으나 보육실 수는 오히려 11.7%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04년말 11개사였던 창업보육기업의 코스닥 등록도 지난해 말 18개사로 63%증가하는 등 두드러진 신장세를 보였다.

중소기업청(청장 이현재)은 지난해 7월 BI효율성 제고방안을 통해 타부처를 포함한 309개 창업보육센터에 대한 집중적인 구조 조정 작업을 실시한 결과 최근 이같은 효과가 나타났다고 밝혔다.

중기청이 한국 창업보육협회 홈페이지인 비아이넷(www.bi.go.kr)의 통계조사를 집계한 결과, 보육실 대비 기업의 입주 상황을 파악할 수 있는 공실률(公室率)이 한자리수 포인트로 줄어드는 등 (‘04년말:11.0%→06년초: 9.1%) 뚜렷한 구조 조정 효과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또 보육기업의 평균 매출액은 지난해 대비 26.7%, 평균 고용인원이 16.2% 증가하는 등 보육기업의 질적인 성장이 눈에 띄게 좋아 졌다.

코스닥 상장업체 중 3개 업체의 성공사례를 살펴보면

(주)카엘(대표자 이후근)은 Coating Resin 생산업체로 ‘98년에 한국원자력연구소 창업보육센터에서 창업하여 코스닥에 등록하기까지 7년만에 393백만원에서 10,273백만원으로 26배 성장을 이루었으며

바이오신약 개발 전문기업인 ViroMed(대표 김선영)는 1999년에 서울대학교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하여 ‘05년도에 코스닥 등록하였으며 세계시장규모가 2조원인 허혈성 심혈관 치료제(VM202)의 임상실험을 완료하는 등 2010년까지 세계적인 신약 5개를 출시할 예정

(주) 해빛정보(대표 박병선)는 Grating 및 IR Cut-off Filter 등 광학부품 및 자동차부품(EL Lamp)을 생산하는 업체로 ‘99년도에 원광대학교 창업보육센터에 창업 입주하여 ’05년도에 코스닥 등록하였으며 ‘06년에는 22억원 매출 기대 및 2~3년내에 차량용품에서만 200억원대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앞으로도 중소기업청에서는 재정자립도를 제고하고 보육지원 서비스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03년도부터 시작한 성공불제 정착 및 확장건립비 지원은 물론 창업보육 전문메니저 자격증제도 도입으로 보육기업에 대한 서비스를 향상하는 등 창업보육센터의 효율성제고를 위하여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웹사이트: http://www.mss.go.kr/site/smba/main.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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