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프잼 파이트 테이크오버’ PSP 버전으로 북미 동시 발매

서울--(뉴스와이어)--일렉트로닉 아츠 코리아(Electronic Arts Korea 대표 한수정 이하 EA코리아)는 힙합 뮤지션들이 등장하는 격투게임, 데프잼 파이트 테이크 오버(Def Jam Fight For NY: The Take Over)를 PSP 버전으로 8월 29일 북미와 동시에 발매한다고 밝혔다.

데프잼 시리즈는 기존에 PS2와 Xbox 버전으로 각각 데프잼 벤데타(Def Jam Vendetta) 와 데프잼 파이트 뉴욕(Def Jam Fight for NY)이 국내 발매되어 힙합 매니아 층에게 인기를 끌어왔던 인기 게임이다. 이번에 발매되는 데프잼 파이트 테이크 오버는 이미 국내에도 잘 알려진 데프잼을 비롯한 팻 조(Fat Joe), 릴킴(Lil’ Kim), 레드맨(Redman), 스눕 독(Snoop Dog), 엑스지빗(Xzibit) 등 무려 40여 명의 힙합 뮤지션들이 캐릭터로 등장해 힙합 매니아들의 구매욕을 자극하고 있다.

뉴욕의 뒷골목을 배경으로 24곳의 격투장소에서 게이머들은 뉴욕 힙합의 지하 세계를 지배하기 위한 격렬하고 잔인한 파이팅을 벌이게 되며 주먹뿐만 아니라 몽둥이, 병, 렌치 등 각종 무기를 사용하여 적들을 격파할 수 있다. 타 파이팅 게임과는 차별화 된 실제에 가까운 타격감과 싸움 동작은 그 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한 방에 날려 줄 수 있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다양한 힙합 의상, 타투, 힙합 스타들의 유명 보석 등으로 캐릭터를 꾸며 패션 아이콘으로 만들 수 있다.

레슬링 게임으로 유명한 일본의 게임 개발사 Aki와 EA가 함께 개발한 게임인 만큼 타격감과 파이팅 액션은 최고 수준을 자랑한다.

지난 8월 21일부터 게임시디(www.gamecd.co.kr), CJ 몰(www.cjmall.co.kr) 등에서 진행된 예약 판매에서 단 하루 만에 매진 사례를 기록하는 등 게임성에서도 호평을 받고 있다.

『데프잼 파이트 테이크 오버』는 18세 이용가로, PSP용으로 8월 29일, 오늘 발매되며 권장소비자가격은 3만 8천원이다. 게임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EA 코리아 홈페이지(www.ea.co.kr)를 참조하면 된다.



웹사이트: http://www.ea.co.kr

연락처

Electronic Arts Korea 마케팅 갈민경 과장 02-3018-8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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