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시립합창제는 지난 1991년 진주시를 시작으로 해마다 경남, 전남지역 9개시를 순회하며 영·호남 시립합창단의 아름다운 화음을 시민들에게 들려줘 품격 높은 합창제로 자리하고 있다.
내달 14일 첫무대를 장식해줄 양산시립합창단의「 I Got Rhythem / George Gershwin」외 3곡을 시작으로 목포, 진주, 여수, 창원시립합창단의 공연이 펼쳐진다. 연합합창은 윤의중 창원시립 상임지휘자의 지휘로 화려한 합창제의 시작을 알린다.
이튿날인 15일은 마산시립합창단의 「Dry Bones / arr. L. Gearhart」외 3곡에 이어 진해, 순천, 김해시립합창단의 공연이 펼쳐지는데, 연합합창의 지휘는 김해시립합창단의 이상렬 지휘자가 맡는다.
제16회를 맞이하는 영·호남 교류음악회를 통해 남도합창단의 어울리는 화음으로 가을을 만나보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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