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기내 셰프(CHEF) 서비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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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코스피 020560
2006-08-29 14:03
서울--(뉴스와이어)--아시아나항공(대표이사:강주안)은 다음달 2일부터 인천-로스엔젤레스 구간 일등석 승객을 대상으로 국내에서는 최초로 ‘기내 CHEF 서비스’를 실시한다.

‘기내 CHEF 서비스’란 항공기 기내에 요리사가 직접 탑승하여 즉석에서 만든 요리를 승객들에게 제공하는 서비스로, 보다 신선하고 맛이 있는 기내식을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금번 아시아나가 기내에서 선보이는 메뉴는 ‘스시- 일본식초밥’이며, 재료는 고급 초밥의 대표 명사인 참치의 뱃살, 등살과 도미를 비롯하여 관자조개, 연어, 오징어, 게, 새우 등? 막?승객들은 기내에서 최상급 품질의 초밥을 음미할 수 있게 된다.

아시아나 제1호 기내 셰프는 일본 동경지역 셰프 협회 회장을 역임한 45년 경력의 최고 요리사인 노리후미 후지오카(Norifumi Fujioka)씨가 담당한다.

9년 연속 국가고객만족도에서 서비스분야 1위를 지키고 있는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5월부터 기내서비스의 새 바람을 일으키며 승객들의 끊임없는 호평을 받고 있는 챠밍서비스에 이어, 이번 ‘기내 셰프 서비스’도 차별화되고 고급스런 서비스의 하나로 높은 평가를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flyasi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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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홍보팀 김정은 02-2669-3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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