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뉴스와이어)--올해까지 도내 경지면적의 10%에 해당하는 친환경농산물인증을 위한 신청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전남도에 따르면 도내 친환경농산물 인증신청은 올 8월25일 현재까지 모두 3만1636ha로 집계되고 있다.

도는 올해까지 도내 친환경농산물 인증목표를 전체 경지면적의 10%에 해당하는 3만2470ha(벼 1만8408ha, 채소 3613ha, 과수 3922ha, 일반밭작물 2865ha, 특작·기타 3662ha)로 정하고 이를 적극 추진해 오고 있다. 이에 따라, 현재 ‘2006 친환경농산물 인증목표’의 97%수준에 달하는 3만1636ha에 대한 인증신청이 이뤄짐에 따라 올해 목표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도는 다만, 고흥, 보성, 해남, 영암, 무안, 진도, 신안 등 일부 시군은 친환경농산물 인증신청 실적이 목표의 80%미만에 달해 다음달 초순께 수범지역에서 현장보고회를 개최하는 등 인증신청을 독려해 나갈 방침이다. 앞으로 도는 농업기술원과 함께 인증신청 면적이 모두 인증을 획득할 수 있도록 재배포장 순회지도를 강화하고 작물별 인증시기를 감안한 적기 인증신청 지도 및 인증품목 다양화 등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도는 친환경농업을 위한 생명식품생산 5개년계획 2차년도인 올해 모두 1천562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흙살리기와 친환경농기계공급, 친환경농업단지 조성 등 20여개 사업을 벌이고 있다. 또, 오는 2009년까지 친환경농산물 인증면적을 도내 경지면적의 30%까지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전라남도청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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