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컴, 민원전자팩스시스템 노동부 고용지원센터 고도화 사업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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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컴
2006-08-29 14:53
서울--(뉴스와이어)--기업정보화 종합솔루션 기업 키컴(대표 이윤규, www.kicomfax.co.kr)이 최근 노동부 산하 전국 98개 고용지원센터에 민원업무용 전자팩스시스템 고도화 사업을 성공리에 완료하였다.

지난 해 1차 구축사업을 통해 키컴의 명인전자팩스를 사용하고 있는 고용지원센터는 이미 종이 없는 민원처리 업무 환경을 구현. 전체 센터 기준 연간 약 10억 원의 비용을 절감하고 민원 처리 속도는 약 50% 이상 단축하는 효과를 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센터 직원들의 단순 업무 경감을 통해 직무 만족도를 통한 신속한 민원 서비스 증진에 기여하였다는 긍정적인 내부 평가를 받고 고도화 사업에 착수했다.

이번에 완료된 전자팩스 고도화 사업은 전국 고용지원센터에 구축되어 이미 사용하고 있는 명인전자팩스를 프리미엄버전으로 대대적 업그레이드를 하는 사업으로 주요 특징은 전자팩스 서버를 통합하고 발신자표시기능(CID)을 넣어 팩스의 보안관리 기능을 강화한 것이다.

그리고 주소록 기능 및 통계검색기능을 강화하였으며 수신 팩스의 자동 확인 메시지 발송기능과 외국인 고용관리시스템(EPS) 팩스 자동발송기능 등 업무 효율성 제고와 신속한 민원서비스 증진을 위한 다양한 부가기능을 추가하였다.

키컴은 이번 고도화 사업을 계기로 공공기관을 위한 민원업무 처리용 전자팩스 시스템의 성능과 기능을 더욱 강화하는 한편 공공기관의 수요 확대에 적극적으로 대응하여 전자팩스솔루션에 관한 명실상부 국내 선두업체로서의 위치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웹사이트: http://www.kic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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