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과학원과 지방해양수산청의 남해안 적조발령해역에 대한 정밀조사결과, 코클로디니움 적조는 대부분의 해역에서 소멸되었다고 하였다.
금년도 코클로디니움 적조의 발생특징은 첫째, 지속기간이 23일간으로 최단기간(예년 평균 43.4일)으로 발생하였고, 둘째, 발생해역이 남해안 중에서도 서부와 중부(완도~남해도)에서만 국한되었다. 이와 같은 코클로디니움 적조발생의 특성은 7월 장마 후 8월의 고수온현상과, 강한 수온약층의 지속, 쿠로시오 해류의 외해측 분포 등의 원인으로 적조가 쉽게 확산, 지속되지 못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현재 남해안 연안의 수온은 적조생물이 증식할 수 있는 25℃내외이고, 수온약층의 지속으로 인하여 코클로디니움 적조는 당분간 연안역을 중심으로 산발적이고 국부적인 발생이 지속되며 소강상태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되나, 태풍의 영향이나 기타 해황의 변동에 따라 재확산 및 고밀도로 발생할 가능성이 상존한 상태임으로 수산과학원과 지방해양수산청에서는 수온이 20℃이하로 하강되는 9월 말까지는 적조예찰망을 계속 가동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립수산과학원 개요
국립수산과학원은 우리나라 해양수산분야를 연구하는 유일한 국립연구기관으로 해외 및 연근해 어장 개척, 해양환경조사, 어구어법 개발, 자원조성 및 관리, 양식기술개발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s://www.nifs.go.kr/main.do
연락처
해양환경부 유해생물팀 팀장 이 윤 051-720-2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