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 70%, 하반기 분양 시장 양극화 전망
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www.DrApt.com)가 분양솔루션 회원 6백25명을 대상으로 8월 7~13일, 일주일 동안 이메일로 ‘가을 분양시장 전망’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닥터아파트 분양솔루션 회원이란 실제 청약통장을 가지고 있으면서 통장별로나 자금대 별로 맞춤 분양정보를 희망한 회원이다.
먼저 2006년 가을 수도권 분양시장 전망을 질문한 결과 70.72%는 인기와 비인기 지역의 양극화는 심화될 것으로 응답이 가장 높았으며 17.28%는 분양시장이 위축되고 미분양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어 2006년 가을은 아파트를 청약하기에 어떤 시기인가를 묻는 질문에 55.00%는 좋을 때라고 꼽았으며 나쁜 때라고 응답한 응답률은 12.00%에 그쳤다.
그렇다면 2006년 가을에 가장 분양받고 싶은 아파트 평형을 묻는 질문에는 30평형대가 68.00%로 단연 높았다. 이중 30평형대 초반(전용면적 25.7평 이하)이 40.80% 이었으며 30평형대 후반(전용면적 25.7~30.8평)은 26.72%를 차지했다.
이어 40평형대는 27.68%, 50평형대와 60평형대 이상은 각각 2.88%와 1.12%로 낮았으며 20평형대는 0.80%로를 기록했을 뿐이다.
2006년 가을 수도권에서 가장 분양받고 싶은 곳으로 34.72%는 판교, 파주 운정 등 수도권 2기 신도시라고 응답했으며, 20.48%는 서울 강북 재개발 구역 및 뉴타운 아파트, 20.16%는 성남 도촌, 의왕 청계 등 판교 인근 택지지구 아파트를 꼽았다. 용인 분양물량과 경제자유구역 내 송도신도시 물량이라는 응답도 각각 13.28%와 8.00%를 차지했다.
서울 강북 뉴타운 지역중에서 분양받고 싶은 지역을 묻는 질문에 47.68%는 한남뉴타운 이라고 응답했으며, 은평뉴타운은 25.12%를 차지했다. 이어 왕십리(13.28%), 아현(6.88%), 전농·답십리(4.00%) 순으로 응답하였다.
기타로 입주민을 위해 가장 필요한 단지내 시설로는 81.44%가 풍부한 녹지공간이라고 응답했으며, 피트니스센터는 8.80%, 수영장과 입주민 교류를 위한 커뮤니티 공간의 경우 각각 2.24%의 응답률을 나타냈다.
또한 분양시장 활성화를 위해 시급한 규제완화 정책으로는 36.96%가 주택담보대출 규제 완화라고 응답했으며 33.44%는 투지과열지구 해제 및 전매 허용이라고 응답했다.
마지막으로 가점제 방식으로 바뀌는 청약제도 개선 방안에 대한 의견으로는 반대한다는 의견이 43.00%로, 찬성한다 38.00% 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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