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최강의 고감도 스릴러 ‘센티넬’ 키퍼 서덜랜드 에미상 남우주연상 수상

서울--(뉴스와이어)--9월 7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고감도 액션 스릴러 <센티넬>의 키퍼 서덜랜드가 지난 27일(현지시각) 미 캘리포니아주 LA 슈라인오디토리움에서 열린 제 58회 에미상 시상식에서 TV시리즈 ‘24’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24’로 미국의 영웅으로 떠오른 키퍼 서덜랜드는 잭 바우어 역을 통해 카리스마의 진수를 선보이며 골든글로브 최우수 남우주연상(2002), 미국배우조합상 남자 연기상(2006)에 이어 이번 에미상으로 세 번째 수상의 영예를 얻게 되었다
TV시리즈 ‘24’는 키퍼 서덜랜드가 열연하고 있는 진압조직 LA CTU(Center terror unit)의 책임자 잭 바우어가 테러리즘으로부터 미국을 구하는 액션드라마로 지금까지 시즌 5가 방송되며 전세계를 열광시키고 있다.

그런 그가 TV시리즈 ‘24’로 인정받은 최고의 연기력으로 <센티넬>에서 또 한번의 지적인 카리스마를 뿜어낸다. 마이클 더글라스, 에바 롱고리아, 킴 베이싱어 등 최고의 배우진이 더해져 더욱 더 화제가 되었던 <센티넬>은 미국 역사상 한번도 없었던 백악관과 국가 안보국 내부에서 벌어지는 대통령 암살음모를 둘러싼 최고 SA요원들의 두뇌싸움을 그린 스릴러 영화.

키퍼 서덜랜드는 <센티넬>에서 본능적이고 자기 중심적인 ‘24’의 잭 바우어와는 다른 이성적이고 치밀한 Secret Agency의 최고 수사관 데이빗 베킨릿지 역을 맡아 대통령암살음모 사건을 진두지휘하며 다이나믹하고 신선한 캐릭터를 선보인다.

2006년 에미상 남우주연상에 빛나는 키퍼 서덜랜드의 살아있는 연기를 확인할 수 있는 <센티넬>은 전직 SA 출신 작가가 쓴 사실성 높은 동명소설을 원작으로 <오션스 투웰브> 등 치밀한 시나리오로 인정받은 조지 놀피, 으로 감각적인 연출을 펼친 클락 존슨의 조화가 돋보이는 고감도 액션 스릴러로 9월 7일 개봉한다.

About Movie
제 목 : 센티넬 (The Sentinel)
수입/배급 : 이십세기폭스코리아
감 독 : 클락 존슨
출 연 : 마이클 더글라스 (피트 게리슨) / 키퍼 서덜랜드 (데이빗 베킨릿지)
에바 롱고리아 (질 마린) / 킴 베이싱어 (영부인 새라)
국내개봉 : 2006년 9월 7일


Synopsis

141년 국가안보국 역사상 최초의 대통령암살음모!
어제의 동료, 오늘 적으로 만난다!

미국 국가안보국의 피트 게리슨(마이클 더글라스)은 최고 경력의 베테랑 비밀요원. 후배들의 존경을 받아 온 그는 모든 게 완벽했다. 절친한 동료요원이 살해되기 전까지는. 피트의 수제자였던 후배요원 데이빗 베킨릿지(키퍼 서덜랜드)는 이 사건을 조사하던 중 죽은 요원이 대통령암살기도와 관련한 극비정보를 가지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리고 이 엄청난 음모의 배후인물이 피트 게리슨이라는 사실까지.
단 하나의 오차도 없는 완벽한 암살기도계획. 이제 국가비밀안보국 최고의 실력자인 데이빗 베킨릿지와 피트 게리슨은 진실을 사이에 두고 치밀한 두뇌게임을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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